작성자Lucy714작성시간10.10.15
샬롬...^*^ 뒤늦게 따라간 소중한 것들을 맞는 님의 모습...!!! 하느님께서 주신 은총의 좋은 도구가 되겠다는 힘찬 결의..!! 주님께서 주심을 봅니다. ^^* 천천히.. 몸 돌보시며.. 루수빌로 공동체와 기쁨을 나누는 모습 기다리며 기도하며 샬롬~~*^^
작성자빨강머리앤작성시간10.10.21
11주라.. 아니 벌써... 없어진 물건은 없는 것 같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아프리카 선교의 기본기인 '협상' 능력이 정말로 탁월하십니다. 뭔가 꼬투리를 잡으려는 관리들과 벌이는 한 판 신경전에 하루가 참 길었을 거라 여겨집니다. 손에 익었던 물건들이 주는 안도감과 반가움이 묻어나는 선생님의 진솔한 글에 콧등이 시큰해지네요. 고맙습니다. 저희를 대신해주셔서...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