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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lara43 작성시간10.10.28 우리와 다른 사람을 만난다는것은 늘 긴장해야 되는것 같아요. 모습이 다른것이 아니라 풍습과 생각이 다르거든요. 아들이 사는 뉴 질랜드에도 섬에서 온 사람은 내것 남의 것에 구별이없데요. 자기가 필요하면 남의 것도 말도없이 가져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늘 신경을 쓰실수 밖에 다른 도리가 없을것 같아요. 그래도 사람을 사랑하시니 금방 치유하시고 넘치는 사랑을 베푸시리라 생각해요그리고.교수님 이 씻지 못하셔서 꼬질꼬질해지신것이 상상이 안가네요. 이제 저도 물 아껴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