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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셉 작성시간10.10.30 왕의 식탁을 보는 듯합니다.
환상적인 글솜씨가 식욕을 돋우어요...
정말 교수님갑게 살고 계신네요...
멋지게 느껴져요... 물론 물이 안나와 힘드셨겠지만요..
양지집에서 교수님의 음식을 함께 나누던 기억이 납니다.
얼마나 황홀한 식사였는지...
교수님과 함께 하는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마치 2000년 전 주님과 함께 하였던 사람들처럼요...
초청장 감사합니다.
이 초청장의 유효는 unlimited 맞죠?
말라위 교수님의 식탁에서 이글 이야기를 할 날 주님이 주시길 기도합니다.
런던에서 가장 친하게 지내시던 장로님께서 오늘 주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어요.
마음이 울적했는데 교수님의 글을 보면서 다시 웃습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