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노을작성시간11.01.24
집으로 라는 표현이 너무 가슴을 따듯하게 해주네요. 그곳 사람들의 마음이 눈에 보이는듯 하구요. 자동차가 나와서 정말 다행이구요. 이곳 사람들도 많이 보고싶답니다. 상추도 심고 다른야채도 심어 푸른 텃밭을 만드세요. 사랑해요 우리 모두가.
작성자요셉작성시간11.01.24
교수님의 글을 읽는 것이 제게는 축복입니다. 자동차가 해결되었다니 감사한 일입니다. 느리지만 아름답게 변해가는 말라위의 작은 마을의 이야기로 매일 행복합니다. 교수님의 건강을 위해 오늘도 잠자리에 들기전 기도합니다. 말라위에서 교수님을 생각하면서 가슴 뿌듯헤 할 영혼들의 마음이 읽혀지네요... 공동체에서 한달뒤 고추장과 된장이 조화를 이룬 쌈장을 맛볼 얼굴들도요... God Bless you!
작성자아기사슴작성시간11.01.25
새해 벽두부터 좋은 소식이 들려서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더 많은곳을 다니실려면 자동차가 꼭 필요하실텐데 세금 면제로 세관을 통과했다니 참으로 함께 기뻐합니다. 돈은 언젠가는 나오겠지요? 좋은 일만 계속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또한 건강도 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