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아기사슴작성시간11.03.03
하루종일 힘들게 일하셨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일몰이라도 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또한 일출도 아름다우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해가 지고나면 특별히 할일도 없으시다는데 이나마 얼마나 큰 위안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항상 교수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느꼈는데 이글을 우리 카페 회원들에게 보내면 어떨까 합니다. 회원들이지만 카페에 잘 안들어 오는 사람들도 있으니 그들도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면 어떨까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답댓글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3.03
아기사슴님, 감사해요. 답글을 통해서 늘 힘을 보태주셔서.... 내가 올리는 글과 사진들은 보고 듣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어떻게 해서라도 전달이 될것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앞에놓고도 읽지않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지금 이상태로 좋은것 같아요. 이다음에 자서전이 나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읽게 될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