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아기사슴작성시간11.03.23
돈보스꼬 성인께서 말씀하셨지요. "아이들이 내가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까지 사랑하자구요." 참으로 어린이들을 사랑하시는 모습에서 그들은 예수님의 존재를 느끼겠지요. 부활절 파티를 앞당겨서 하고 오실 교수님을 생각하니 저도 마냥 기쁩니다. 빨리 뵙기를 희망하면서... 오늘도 주님 은총 가득한 날 되시길 빕니다.
작성자노랑나비작성시간11.03.23
오늘도 사도행전을 공부하는 시간에 그대의 정열과 성령의 이끄심을 따라 살아가는 멋진 삶을 이야기 했었는데.... 지금 들어오니 그대의 사랑에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바로 그아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달하는 사도 아녜스!!!! 정말 부럽고 그 은총에 순명하는 그대가 부럽네요 주신 그 많은 재주와 열정이 사랑의 삶이....어서 오셔요~~
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3.24
사랑하는이들이여! 고맙고 고맙네요. 그대들의 사랑과 기도없이 내가 무슨 힘으로 이곳에서 버틸 수 있겠어요? 일을 할 때는 잘 몰라요. 헌데 해놓고나면 나자신도 그 엄청난 일들을 어떻게 해냈지? 하고 놀랍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의 도우심이며 그분의 사랑이 아니겠어요? 그래서 자주 감사의 눈물을 훌려요. 아, 그대들을 포옹할 날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빨리 달려갈께요. 사랑합니다!!!
작성자Lucy714작성시간11.03.30
* 사랑, 짱..!!! 아네스님,^*~ 그사랑의 힘이 저에게도 전해옵니다. 사랑의 老 엄마..!! ^*^ " 낙심하지 말고 계속 좋은 일을 합시다,포기하지 않으면 제때에 수확을 거두게 될것입니다." [갈라6,9] 오늘 이 말씀에 머물렀는데..!! 수확을 거두셨네요..^^ 부활을 앞당긴 기쁨을...^*^만날 날까지 영육의 건강을 주소서..! 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