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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나

작성자ChungjaKim| 작성시간11.05.18| 조회수12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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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ucy714 작성시간11.05.18 아네스님 하이팅~~~ ^*~ 엄마의 예술세계 끼 물려받은 다디엘..!! 하느님의 축복임을 느낍니다.
    카롱가의 젊은이들에게 유롭의 젊은이들과 상통하는 교량역활을 하니..^^ 이 또한 하느님의 축복이며..^^
    카롱가 청소년들의 복이기도합니다*^* 하느님 말씀을 실행하는 母子 파견자..^^ 힘짱..!! ^*^
    " 주님 당신은 나를 샅샅이 보고 아시나이다." [시편138,1a ]祝賀하며 주님께감사의 고백드립니다.알렐루야*^^*
  • 답댓글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5.21 루시아 자매님,우리가 이렇게 카페에서라도 만나니 좋군요. 항상 힘주시는 격려의 답글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요즘 아들 좋아하는 음식 만들어주고 같이 먹으니 살이 통통히 올랐지만 그래도 행복한건 아들을 둔 엄마들은
    알고있지요? 장가들면 달라진다고 하는데 두고봐야겠네요.ㅎㅎ 그래서 지금 싱글일때 많이 누리려고합니다.
  • 작성자 요셉 작성시간11.05.18 교수님의 이야기란에 언제나 그곳 소식이 올라오려나 하면서 기다렸는데 오늘 드뎌 아들과 함께 하고 계시는 아프리카 말라위의 소식과 모자의 사랑의 이야기로 오늘도 행복이 바로 이것이야! 하면서 무릎을 치고 또 치고.....
    사람사는 냄새 그것도 솔직하고 좋은 냄새를 이곳에까지 전해 주시는 교수님 참 감사합니다.
    다니엘군과 의미 있는 시간 많이 많이 보내시고
    사역에 많은 열매 있기를 기도할께요..
  • 답댓글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5.21 요셉목사님이 카페에 들려주시면 기분이 좋아져요. 그토록 저의 글을 기다려주신다니 감동이구요. 앞으로 더욱
    마음 깊은 곳에서 길어오는 진솔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어요.내적 고독이 있을 때 가장 글이 잘 써지는데,
    요즘 다니엘과 학샏들이 벌리는 워크샵에 온힘을 다하고 있어서 조용한 시간이 없네요.내일은 다니엘과 학생들이
    함께 연주하는 재즈콘서트가 열립니다. 기대해주세요!
  • 작성자 노랑나비 작성시간11.05.19 아녜스 ! 다니엘 ! 정말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하고 계시는군요 훌륭한 엄마의 음악성과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은총중의 은총
    그곳 아이들도 더불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겠군요 하느님 감사 합니다 이렇게 어려움 속에서도 행복한 시간을 선물
    하시는분! 감사 감사
  • 답댓글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5.21 노랑나비 친구여! 고마워요. 나의 기쁨에 함께해주니 기쁨이 두배가 됬네요. 정말 요즘 많이 행복해요.
    좋은 협력자가 나타나서 나를 도와주니 학생들도 신이 났어요. 하느님의 은총이기에 감사,감사하지요.
    내일은 다니엘과 학생들이 함께 연주하는 재즈 콘서트가 열려요. 기도해줘요. 사랑합니다!
  • 작성자 펠라 작성시간11.05.20 다니엘같은 아들을 가진 엄마는 얼마나 행복할지...
    또 선생님 같은 엄마를 가진 아들은 얼마나 행복할지...
    두사람이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5.21 사랑하는 펠라님, 우리들의 행복에 함께 기뻐해주니 고마워요. 모든 자녀들은 부모님들의 행복이에요.
    부모와 자녀가 가장 가까운 관계인데 대화를 할 수 없다면 얼마나 슬픈 일이겠어요. 우리 모자가 음악을
    하느님으로부터 선물받았으니 우리는 음악을 통해 하느님께 영광을 드려야 마땅하지 않겠어요?
    그래요, 특별한 축복을 받았지요. 그래서 더욱 감사하며 하느님께로 나아가려고 해요.
  • 작성자 율리엣다 작성시간11.05.30 제가 언젠가 조선일보에서 교수님의 이야기를 읽고 감동을 받았지요 은퇴후에 지금까지 살아온 감사를 아프리카에 다 쏟겠다고 저물어가는 붉은 빛 노을처럼 당신의남은 몫을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쏟고자하는 마음 아드님 다니엘도 그 엄마의 마음을 먼저 읽을줄아는 의엿한 청년이 되어 엄마에게 나타났으니 얼마나 기쁘시고 대견스러우십니까? 여러가지 제 개인적인 일로 방문을 미루었는데 반가운 가족 이야기를 풀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엄마의음악성을 그대로 닮은 다니엘과 교수님께 주님의 은혜로움이 늘 함께 하시길 그리고 건강하십시오 우선 인사말에 가름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
  • 답댓글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5.31 율리엣다님, 반가워요. 카페에 찾아주시고 정다운 답글로 힘을 보태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아들이 좋은 협력자로 찾아주니 정말 마음 든든 하군요.함께 기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자주 카페에 들리셔서 멀리서 전하는 저의 소식과 사진들도 보시면서 아프리카 사랑에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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