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짜리 고등학생인 엘라가 성악전공으로 이번 오디션에 합격했다. 필립의 쌍둥이 누나인데, 이들은 어릴 때 엄마를 잃고 홀아버지 밑에서 자라고있어 사랑이 많이 필요한 아이들이다. 엄마품이 그리운 엘라가 가슴을 파고 들어왔다.
예쁜 옷을 입고 나들이 나온 아이들인데, 낯도가리지않고 금방 나의 품에 안겨버렸다.
이린 시절에 고아가된 춤꾼 매튜가 말라리아에걸려 병원에 입원을 했었다. 우리모두 병문안가서 그를 위로하니 입이 절로 벌어지며 기뻐한다. 매튜도 할머니 밑에서 자랐기 때문에 엄마가 많이 그리운 아이다.
뮤직센터의 스타인 레베카는 감정이 풍부하여 그 누구보다도 자신을 잘 표현한다. 야망이 큰 아가씨다.
나의 사랑 하는 아들 윌리암, 루수빌로 고아원에서 자라고 있는데, 몸집은 작아도 머리가 좋아서 공부를 아주 잘한다. 수집어하는 성격인데 이번 7명의 천사들 모두가 윌리암을 제일 사랑해줬다. 윌리암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 무엇인가 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한예종 정영균 작성시간 11.08.05 모두 보고 싶네요..ㅠㅠ
-
작성자Lucy714 작성시간 11.08.05 복 많으신 젊은???! 엄마...!!! 난, 손자가 고1 할머~~~니..!!! ^*~
행복도사 어머니~~~!!
기쁜모습..^^ 많이많이 나누어 주시니 부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8.06 사랑하는 루시아 자매님, 그래요. 저는 아직 젊은 엄마에요. 아들이 아직 장가를 안가고 있으니까요.
이곳에서도 나를 엄마라고 부르지, 아직 할머니라고 부르지는 않네요. 할일이 많아서 늙을 틈도 없어요.ㅎㅎ
나를 젊게 만드는 것은 젊은이들과 함께하기 때문이겠죠. 청소년 사역으로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펠라 작성시간 11.08.12 행복이 가득느껴지는 엄마와 아이들..
정말 부러워요~~ -
작성자11 9 20 꿈 작성시간 17.05.12 백만불 미소~^^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