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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에 계신 그리운 김청자 교수님께

작성자오스칼| 작성시간11.12.24| 조회수7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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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ChungjaKim 작성시간11.12.24 사랑하는 영란, 정말 오랫만에 천사들의 음성을 듣는구나, 너희 방에 불이 켜져 있어서 참 반가웠어, 고마워,아직도 잊지않고사랑해주니.... 캄보디아를 간다니 기쁘구나, 도 다른 세상을 보게되겠지? 다른 천사들도 다 잘있는지? 요즘 통 연락들이 없어서 말라위를 잊은 줄 알았다. 영란에게도 은총이 가득한 아름다운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 새해에도 기쁨이 넘치도록, 잘지내라.나도 사랑한다 ,영란아!
  • 작성자 펠라 작성시간11.12.27 얼마 남지않은 한해, 소중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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