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정장을하고 5주동안 배운 모든 실력을 발휘합니다.
일생에 처음 불러보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아주 잘 불러줘서 마음이 흐뭇했습니다.
아프리카의 전통음악은 춤이 없이는 안되지요. 전통의상도 만들어서 입히니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저도 함께 춤을 춥니다. 다음에는 저도 전통의상을 만들어 입어야 하겠습니다.
성탄노래를 불러 주님의 오심을 알립니다.
카롱가에서는 처음 듣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청중들이 진지하게 들어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루수빌로 어린이 무용단원들입니다. 청중들의 갈채를 받았지요.
무용수가 되는 것이 꿈인 이 아이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것이 또한 저의 꿈이기도 합니다.
이 아이들은 더 이상 고아들이 아닙다. 이 아이들을 사랑하고 보살피는 엄아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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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노랑나비 작성시간 10.12.16 정말 대단 하십니다 연주자의 옷과 그 교수님의 능력이 돋보입니다 무용수들도 행운아 이네요 훌륭한 엄마를 만났으니...관중들도 파티에 참석할 복장을 하고 오셨네요사진을 보니 저도 이 아이들의 마음처럼 행복 합니다 수고 정말 많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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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12.17 격려의 말씀들 너무 고맙군요. 그래요, 이런일들은 가슴을 뛰게하는 일들이지요.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모습들을
바라보면서 나의 행복도 함께 자라난답니다. 여러분들은 이미 이행복에 동참하신 후원자들이십니다. 감사해요. -
작성자Lucy714 작성시간 10.12.20 와우~~ ^*~ 행복합니다.^*^ 아네스님..!! 제자들..!! 무용수 아들 딸들..!!
이 좋은 음악회 초대된 출연자.. 청중들.. 최고의 스승님..
카롱가에 내려진 최고의 성탄 선물 주신 주님께 찬미를...^*^ -
작성자요셉 작성시간 11.02.01 얼마나 많은 아이들의 엄마가 되고 싶은신건가요?
사랑스런 아이들입니다. -
작성자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2.02 제가 자식 욕심이 좀 많은가요?ㅎㅎ 음악부 학생들 신입생까지 합치면 20명,루수빌로 Children Village아이들 70명,
모두 90명이네요. 그래도 한 100명은 곁에다 둬야 든든하지않을까요? 다니엘이 90명의 동생들과 엄마사랑을 나눠야하니
좀 아쉽겠지요. 아이들이 많다보니, 또 그얼굴이 그 얼굴 같아보이니 만날 때마다 이름을 물어봐야하는 곤혹스러움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