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12.17
격려의 말씀들 너무 고맙군요. 그래요, 이런일들은 가슴을 뛰게하는 일들이지요.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모습들을 바라보면서 나의 행복도 함께 자라난답니다. 여러분들은 이미 이행복에 동참하신 후원자들이십니다. 감사해요.
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2.02
제가 자식 욕심이 좀 많은가요?ㅎㅎ 음악부 학생들 신입생까지 합치면 20명,루수빌로 Children Village아이들 70명, 모두 90명이네요. 그래도 한 100명은 곁에다 둬야 든든하지않을까요? 다니엘이 90명의 동생들과 엄마사랑을 나눠야하니 좀 아쉽겠지요. 아이들이 많다보니, 또 그얼굴이 그 얼굴 같아보이니 만날 때마다 이름을 물어봐야하는 곤혹스러움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