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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ungjaKim 작성시간14.08.01 사랑하는 승아야, 7개월이란 세월이 참 빠르게 느껴진다. 네가 나와 함께 생활을 시작한것이 엊그제같은데.... 그동안 우리는
항상 함께 지냈지, 내가 한국에 갔을 때 빼고는.... 이제 네가 떠나면 나의삶이 많이 달라지겠지?.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없으니 너의 빈자리가 느껴질것이야. 밥도 네가 항상 맛있게 먹어줘서 나도 덩달아 맛있게 먹었었는데...승아야, 이곳에 와줘서 고마웠어. 학생들에게도 많은 지식과 사랑을 주었고 나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단다. 너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니 기쁘구나. 너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좋은 모습으로 이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가길 바란다. 하느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길.... 승아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