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ChungjaKim작성시간14.08.01
사랑하는 평희야, 너를 올해에 카롱가에서 또만나게 되어서 기뻤단다. 너희보다 많이 부족한 아이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이먼곳까지 와준 너희들이 정말 고맙구나,짧은 시간이었지만 이곳 학생들에게는 평생에 잊지못할 추억을 너희들이 만들어주었어. 그리고 트럼펫을 처음 불어보는 아이들의 감격이 얼마나 컸겠니? 많은 인내와 사랑으로 학생들을 지도해줘서 고맙다. 하느님께서 너의 앞길을 축복해주시리라 믿는다. 평희양 나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