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knowing Provider인 법

작성자강혜경|작성시간14.08.05|조회수26 목록 댓글 8

사실, 잘 알고보면 법은 사회적 균형추가 아니라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아주 좋은 보호막입니다. 가령, 티비에서 부부사이에서 해결되지 않은 문제와 갈등이 깊어져 법적으로 판결을 내리고 보상이 이루어지는 사례들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법적 판결로 부부는 결국 이혼을 하게 되지요. 또, 조직체에서 어떤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자, 그 조직체 자체가 그렇게 나쁜 조직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권리를 두고 법적대응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ㅎㅎㅎ 또, 팔레스타인 내전을 두고 오바마와 교황 그리고 반기문 총장까지 한 목소리로 내전을 당장 그만두라고 전쟁국에게 압박을 가했다고 하는군요.


이런 모든 경우에, 가장 필요한 것이 법적 현명한 대응책입니다. 법적 판결이라는 것은 그 사건의 정황을 가리기 위한 절차일 뿐, 이 판결은 처벌하기 위함이 아니라 개선시키기 위한 대응책이어야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제가 사회악인 사형제도도 금지되어야 하고 감옥도 사람을 그냥 막 가두고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범죄자를 치료하고 개선시키기 위한 대응책이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위의 부부문제의 경우 판결을 내리고 처벌을 가하여 부부를 이혼시킬 것이 아니라 문제의 본질인 사랑으로 돌아가 키우고 자라게 하는 방법들을 제공하여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조직체같은 경우에도, 자신의 권리라고 보상을 두고 건전하지만 사정이 있는 조직체를 법적으로 신고할 것이 아니라 불미스러운 사건을 피하여 그 조직체를 살려두고 그런 신뢰와 협력체 속에서 더욱 건강하게 자라도록 멀리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쟁의 경우, 안그래도 전쟁때문에 긴장과 압박으로 힘든데, 거기다 압박을 더 넣으면 얼마나 힘들고 더 싸우게 되겠습니까. 즉, 압박과 긴장을 풀어나갈수 있는 제공과 협력체가 필요한 것이지요.


그래서, 법은 판결을 내리고 처벌하는 사회적 균형추가 아니라, 사람을 보호하고 키우기 위해 날카로운 판단력과 현명한 판결로 방법을 제공하는 Unknowing Provider입니다!


ㅎㅎㅎ 자연도 쫌 그런것 같아요~~~^^ㅎㅎㅎㅎㅎㅎ



                                                                         파랑찬 대한민국의 행복한 강혜경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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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저씨 | 작성시간 14.08.06 사실 좀 미안한 말이지만... 저는 그간 강박사의 어수선한 글에 대해 걱정을 했습니다. 오로기 인간의 본질을 향한 한 사람의 높은 지성이 짧은 언설을 요구하는 까폐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지만 그것을 넘어서기 위한 과정에서 적지 않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이 안타까웠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몹시 기쁨니다. 모든 조직이 구성원 전체의 이해득실을 전제한다고는 하지만, 현실은 조직을 이끌어가는 소수의 이해득실에 복무하는 도구이기 쉽습니다. 가정이나 사회나 국가 또는 국제사회 역시 그 범주를 벗어날 수 없다는 점에서 이상과 현실은 과정과 목적 그리고 결과를 두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논리적인
  • 작성자아저씨 | 작성시간 14.08.06 투쟁과 갈등을 겪게 됩니다. 이 때 그 사회를 지배하는 중심가치는 그 시대를 좌지우지 하는 저울추로서 자연의 온도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때 역시 조직을 지배하는 소수의 이해득실은 논리의 이면과 외면, 과정과 결과를 오락가락 하면서 포장하거나 생색내기로 회피하는 술수로 벗어나고자 합니다. 그리고 늘 그들은 성공하곤 합니다. 지금 이스라엘을 비난하는 미국이나 오바마가 바로 그런 것이지요. 미국의 정치인이 이스라엘의 돈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이상과 현실에서 방황하는 모습을 이스라엘은 잘 알고 결국 시간은 자신들의 편이라는 태도가 이런 사태를 만들고 있는 것이지요. 왕동초님과 강박사의 대화에 감사
  • 작성자강혜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8.06 사실, 알고 보면...사람이 저울추와 같은 계산을 하게 되는 것도 결국 사람이 벗어날 수 없는 오류인 것 같습니다. 사람이 궁극적으로 가고자 하는 곳은 저울추와 계산을 넘어선 그저 본질에 다가서고자 하는 노력일 뿐이지요. 저도 위의 글을 써놓고 다시 생각해 보니, 모든 것은 그 현실의 상황 그대로의 맵에서 나오는 변수조건이라, 과연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답이라는 것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세상에는 답이 없다, 답보다는 그런 정치조건보다는...전쟁을 할 정도로 그렇게 피를 뜨겁게 하는 정치조건이 아니라, 비난 속에서도 사랑의 결실을 맺을수 있는 낮은 자세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마음에 그런
  • 작성자강혜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8.06 정치조건이 있으면 사람은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본질적으로 모든 것을 녹여내고 싶어하거든요^^ㅎㅎㅎ 사람의 마음에는 좋은 것을 심고 좋게 자연처럼 그저 어우러지며 살아가면 행복한가 봅니다^^ㅎㅎㅎ -아벗님의 글을 읽고 늘 깨우치고 눈물 흘리는 혜경올림-
  • 작성자강혜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8.06 본질적으로는 사람은 모두가 같고 모두가 평등하고 모두가 행복한 것이 맞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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