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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합니다

항암 후 이뇨제 사용 흔한건가요?

작성자베흐베르|작성시간23.10.30|조회수629 목록 댓글 9

2차항암으로 mtx와 시타라빈을 맞았는데
투여하고 8일차부터 오늘 14일차까지 매일 하루 한번은 이뇨제를 맞고 있어요. 겉으로는 붓거나하는게 크게 보이진 않고 컨디션은 좋아서 앉고 걷고 뭐 다른날과 다르지 않게 있는데 무게가 자꾸 증가해요.
자고 일어나자마자 무게 재고 저녁에 자기전에 재보는데 1.5키로 정도 차이 나거든요?
한편으로는 하루종일 밥먹고 누워만 있으니까 이정도는 차이나는거 아닌가 싶긴 한데 병원에서 계산해주는 시스템에서는 이뇨제 맞을 정도다 라고 판단하셔서 주시는거같아요.

질문은 이렇게 몇일 내내 이뇨제 맞고 있는데 항암중에 흔한 일인가요? Mtx나 시타라빈과 상관이 있기도 한가요? 항암중엔 매일매일이 질문의 연속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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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온새미로 | 작성시간 23.10.30 네 저희 어머니도 그랬어요ㅠㅠ 몸무게 차이가 1kg정도나면 항상 이뇨제 맞았어요 그리고 무게차이 줄어들면 안먖고,,!
  • 작성자열림 | 작성시간 23.10.30 흔한일은 아닙니다. 잘 치료받으세요. 전 한번도 사용허지 않았네요
  • 작성자일상예술가 | 작성시간 23.10.31 저도 이뇨제 맞았어요. 4박5일 항암제인데 매일 체중 늘었고요 정강이쪽 눌러보고 부종체크하구 이뇨제 했어요
  • 작성자엄마빨리나아 | 작성시간 23.11.01 저희도 이뇨제 맞았어용
  • 작성자도도포도 | 작성시간 23.11.02 저희엄마도 1차 항암할때 소변양은안나오는데 매일맞는 수액으로 몸이 땡땡 붓기만 하지 날이갈수록 체중은 더 늘지...당시몸무게가 60키로였는데 그렇게 부어서 70키로까지 갔었어요..병원에 3주정도입원했었는데 한 2주는맞았던거같기도하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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