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쇄골빝에 박은 포트 제거할때요.

작성자수박| 작성시간12.08.15| 조회수370| 댓글 8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초원 작성시간12.08.15 마취할때 주사기로하기에 조금 따가워요 포트삽입이나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되요 전 포트2번 히프만2번 4번해봤어요 걱정마세요 괜찮아요.
  • 작성자 가인 작성시간12.08.15 아프긴 하지만 괜찮아요 전 심을때가 더 아팠던거 같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 작성자 자연미인 작성시간12.08.15 난 뺄대는 하나도 안 아팠던 것같은데..날아 갈것같드라구요,겁먹지마세요^^
  • 작성자 동화나라{영미,b셀} 작성시간12.08.16 저도 뺄때는 하나두 안아프던데요~~
  • 작성자 happyi 작성시간12.08.16 솔직히 말씀드려 저는 아팠습니다. ㅠㅠ 오히려 박을때는 아무 느낌 없었는데...
    하지만 치료가 잘 끝나서 빼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 아주 고마운 아픔이죠. ^^
  • 작성자 알타리(윤여일/SPTCL/미니동종이식) 작성시간12.08.16 전 히크만관 했었는데.. 뺄때 더 고생.. 마취해서 심을때나 뺄때나 아픈건 잘 모르겠고.. 뺄때에 히크만관하고 주위조직(내살)하고 너무 잘달라붙어서 무지 안빠져서 고생했어요.. 저보단 의사들이 고생했죠.. 첨엔 레진던트(여자)샘이 금새 끝난다며 혼자서 까이꺼~~ 하다가 안빠지니까.. 더 깊게 째고 출혈이 많아지니 혼자서 감당못하고 급당황!! 교수에겐 말도 못하고, 같은과 레지던트 긴급호출로 다 불러서 남자3+여자1=4명이서 뺐어요.. 것도 중간에 힘센 남자샘이 잡아당기니까 "와 나왔다!!" 했는데.. 빠진게 아니구 중간에 희크만관이 끊어져서 반만 나오구 나머지반은 그대로 박혀있고.. 나머지 빼느라 다시 마취하고 더 째고.. 고생~
  • 답댓글 작성자 알타리(윤여일/SPTCL/미니동종이식) 작성시간12.08.16 결국은 빼냈는데.. 덕분에 흉터만 크게 남았죠.. 내과 레지던트들은 바느질을 잘 못해요.. 수술방가서 외과샘이 했으면 흉터도 작고 깔끔할텐데..
  • 작성자 Heeya 작성시간12.08.16 마취할때만 따끔....견딜만 하던데요....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