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알타리(윤여일/SPTCL/미니동종이식) 작성시간12.08.16 전 히크만관 했었는데.. 뺄때 더 고생.. 마취해서 심을때나 뺄때나 아픈건 잘 모르겠고.. 뺄때에 히크만관하고 주위조직(내살)하고 너무 잘달라붙어서 무지 안빠져서 고생했어요.. 저보단 의사들이 고생했죠.. 첨엔 레진던트(여자)샘이 금새 끝난다며 혼자서 까이꺼~~ 하다가 안빠지니까.. 더 깊게 째고 출혈이 많아지니 혼자서 감당못하고 급당황!! 교수에겐 말도 못하고, 같은과 레지던트 긴급호출로 다 불러서 남자3+여자1=4명이서 뺐어요.. 것도 중간에 힘센 남자샘이 잡아당기니까 "와 나왔다!!" 했는데.. 빠진게 아니구 중간에 희크만관이 끊어져서 반만 나오구 나머지반은 그대로 박혀있고.. 나머지 빼느라 다시 마취하고 더 째고.. 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