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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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꽃라이더(여포성) 작성시간15.03.17 소포.여포 같은말입니다.
다른 림프종은 빨리발견하면 치료가
더 쉽지만 여포성은 치료를 서두르지
않습니다.
아주초기가 아니면 통증 없을시 관찰
치료를 하다가 때가되면 항암을 시작
하게 됩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구요.
여포성은 항암약도 독한거 안쓰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항암치료 하더
라도 비교적 수월합니다.
저도 항암8차까지 하면서 직장도
잘 다녔고 머리도 안빠졌습니다.
펫시티 찍어보시면 몸에 얼마나
암덩이가 보이는지 확인이 가능
할거구요.
여기저기 잡히는 곳이 많기때문에
항암치료를 하시긴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힘내가면서 치료 잘 받으셔요. -
답댓글 작성자 타짜(여포성3기) 작성시간15.03.18 라마스떼 골수검사~~ 병원마다 달라요.. 처음에 해운대백병원에서 골수검사 하려고 했을때는 반드시 보호자 와야 된다고 했는데.. 분당서울대병원은 보호자에 대한 얘기가 딱히 없네요.. 제 생각에는 골수검사는 같이 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상처 소독하는것도 알려주시고, 어제 저는 혼자 소독했는데 손이 잘 닫지 않아 힘들어요...
골수검사가 힘드냐고요? 흠 그건 개인성향차가 있을듯 합니다. 저 하기전에 옆에 할머니 먼저 하셨는데, 너무도 조용히 잘 받으셔서 별거 아니라 생각했거든요.. 저는 조금 힘들었어요.. 티는 안냈지만, 다시 안하고 싶어요 ㅜㅜ -
작성자 까꿍이 작성시간15.03.17 30대 후반인 제 남편은 완전 초기에 우연히 발견했음에도 두려움에 항암치료 거부했었습니다.제가 설득해서 항암시작해 4차만에 치료가 끝났는데요, 겁이 너무 많아 관련자료는 거들떠도 안보고 아기처럼 지냈어요.제가 독하게 마음먹고 직장다니면서도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겼고 근무시간 이외엔 한시도 떨어져 있으려고 하지 않더라구요.아마도 불안해서겠지요.배우자분께서 속도 많이 상하고 몸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옆에서 하루에도 몇번씩 힘을 주시고 사랑한다 말해주시고, 안아주세요.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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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ㅕ㉡ㅣ~(여포성) 작성시간15.03.20 전 여포성이고 저도 목에 머가 나와서 병원가서 세필검사했는데 괜찮다고 해서 1년지나서 다시 갔더니 사타구니 팔 겨드랑이 다 몽우리가 잡혔고 골수까지 전이되었고. 4기에 그레이드3등급나왔는데 항암8차 까지하고 지금은 유지치료중이예요. 관해 판전 받아서 두달에 한번 병원갑니다. 전 입원해서 검사받을때 보호자 없이 골수. 펫. 혼자 다 했어요. 간호사들이 워낙 잘해줘서 혼자있어도 되요. 그치만 보호자가 있음 좋긴해요. 마음의 위로..정도 ㅎ 저도 남편분처럼 아무렇지 않고 치료받을때도 괜찮았어요. 근데 머리 빠지면서.. 직장도 쉬고 하니까 3~4차가 제일 힘들고 우울했네요. 긍정적 마인드가 제일 중요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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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ㅕ㉡ㅣ~(여포성) 작성시간15.03.20 너무 예민하시면.. 힘들어요. 보호자가 쪼금은 무심한게 환자도 스트레스 덜 받아요. 저는 아빠가 엄청 예민해서 휴직하고 병원다니고 운동도 다니고 했는데 좋기도 하고 신경도 엄청 쓰였어요 반면에 엄마는 엄마 모임 다니고 하니까 저도 좀 쉬고 좋았어요. 보호자가 예민하면 환자는 더 신경쓰여요. 잘 먹고 매일 산책하고 그러면 금방 지나갑니다. 힘내세요. 남편분 상황이 저 진단받았을 때같아서 신경쓰이네요. 심각한병 아니니 마음 편히가지세요 완치 얼마든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