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월에 항암치료 마무리 후
하체에 집중적으로 반점(피부 안에서 피가 터진 듯한 느낌)이 생기더니 다리도 쉽게 붓고 걸을 때 발바닥 통증이 너무 심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라 생각했는데 아직도 아프고 나날이 더 고통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앉았다가 일어나서 걸을때, 자고 일어나서 걸을때 발이 아파서 제대로 걷지 못하는 증상이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담당 교수님께 말씀 드렸더니 차차 나아질거라는 이야기만 하시고 다른 처방은 없으셨어요.
동네 종합병원에 갔더니 항암치료로 혈관이 약해져서 하체로 내려온 혈액이 다시 심장으로 돌아가지 못해서..즉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그런거라고 하네요. 혈관강화제만 처방해줄뿐 별 다른 해답은 없었습니다.
하체에 근육이 생기면 좀 나아질까 싶어서 틈틈히 걸으며 근력을 기르고 있는데 걷고 나면 발바닥이 너무 아픕니다..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혹시 저랑 비슷한 부작용을 겪고 계신 분이나 이 증상을 해결해보신 분들의 답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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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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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teller 작성시간 22.09.19 부종을 일으키는 대표적 항암제가 시스플라틴과 독세탁셀입니다. 항암 후에도 지속될 수 있고요.
https://www.cancer.net/coping-with-cancer/physical-emotional-and-social-effects-cancer/managing-physical-side-effects/fluid-retention-or-edema
항암후 체액 저류 관리 (체약저류로 인한 부종)
다음은 항암 후 체액 저류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꽉 끼는 옷을 피하십시오. 헐렁한 옷을 입으면 몸이 편안해지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2. 짠 음식의 섭취를 줄입니다. 염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몸이 체액을 저류할 수 있습니다.
3. 영향을 받는 부위를 높이십시오. 이렇게 하면 해당 영역으로의 유체 흐름이 최소화됩니다.
4. 운동하세요. 부종의 영향을 받는 신체 부위를 움직이면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고 혈액 순환이 개선됩니다. 오래 서 있지 마시고 다리를 꼬고 앉아 있지 마십시오.
5.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십시오. 압축 스타킹은 조직에 체액 축적을 줄이고 부종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압력을 생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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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teller 작성시간 22.09.19 일부 환자는 부종을 완화하기 위해 물리 치료 또는 전문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체액 저류가 심하면 신체에서 과도한 체액과 염분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약물, 특히 이뇨제를 처방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약물은 처방대로 복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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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teller 작성시간 22.09.19 지금 맞고 계시는 키트루다도 15~20%의 환자에게서 부종을 일으킬 수 있는데 보통은 그레이드 1과 그레이드 2 정도입니다. 환자 본인은 부작용으로 힘들어도 병원에선 빈이맘님의 경우 그레이드 1~2사이의 부작용 정도로 심각하지 않게 볼 수도 있습니다. 점상출혈로 보이는 발진이 수포를 형성한다면 반드시 전문의를 만나셔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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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빈이맘(NK/T cel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9.19 스텔라님 전문적인 답변 감사합니다~하체 발진이 수포를 형성하진 않았는데 요즘 약간 간지럽기 시작했습니다. 수포를 형성하는지 잘 관찰해야겠습니다. 우선 알려주신 관리법을 잘 실천해봐야겠습니다. 정성스런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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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Yulie 작성시간 22.09.19 저희 신랑도 같은 아형으로 하체쪽에 발진과 붓기가 있긴 했는데 걷는데는 크게 통증을 호소하진 않았어요. 다행히 지금은 많이 호전된 상태 이구요. 병원에서 보습 잘해주라고 해서 보습에 신경써 주고 틈틈히 발 맛사지 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