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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려군 사진 속의 한시 풀이_진캉시앤

작성자류상욱| 작성시간09.09.15| 조회수64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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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미소 작성시간09.09.15 한시는 언제 읽어도 잘익은 술처럼 깊은 여운을 남김니다....후촉이면 유비 사후의 시대군요....江城子 이사람도 귀양처에서 지은시는 아닌지...
  • 답댓글 작성자 비오면 작성시간09.09.16 미소님은 중국 역사를 꿔고 계시네요 사부님 중국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꾸벅
  • 작성자 진캉시앤 작성시간09.09.15 千里孤憤..........千里孤墳;내용상 무덤이 맞는 것으로 보이네요;;;;;그래서;;;;;;;;저 머나 먼 천리 외로이 분개하나 이야기 나눌 곳도 없어 쓸쓸하네..........저 머나 먼 천리밖에 외롭게 무덤이 있어 이야기 나눌 곳도 없어 쓸쓸하네............서로 마주 바라보며 그저 눈물만 하염없이 흘리며,,,,,,,,,,,,,,,,서로 마주 바라보며 말없이 그저 눈물만 하염없이 흘리며/////////////////해마다 애 끊던 곳 달 밝은 밤, 작은 소나무있는 강언덕을 헤아리네...........해마다 애 끊던 곳 달 밝은 밤, 작은 소나무있는 언덕을 헤아리네..
  • 작성자 진캉시앤 작성시간09.09.15 蘇軾 (東坡;)이 王씨부인 26세때 6살난 아들을 남기고 홀연히 죽은 뒤 10년째 기일 전에 꿈에 왕씨부인을 다시 보고 그 느낌을 적은 시로 이때 소동파 39세로 山東省 密州縣에 관리로 재직 하고 있어 고향에 있는 무덤에 가지도 못하고 그리워만 하는 심경을 노래 했는 데 .......... 덩리쥔 10 주기를 맞아 이 시를 인용한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류상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9.15 본문 설명글에 삽입 합니다..
  • 작성자 미소 작성시간09.09.15 그깊은 사연이 시에서는 절제된듯 한을 삭히고있군요.
  • 작성자 진캉시앤 작성시간09.09.15 강성자(江城子); 단사(短詞)를 말함
  • 작성자 미소 작성시간09.09.15 어쩐지 인명으로는 이상타 느꼈는데 ....지은이 蘇軾은 송나라때 대문호 소식 동파 로 나오군요.
  • 작성자 朴麗君 작성시간09.09.15 한 수 배우고 갑니다... / 두분, 감사합니다^^
  • 작성자 비오면 작성시간09.09.16 카페에 거의 매일 들어 오지만 음악만 듣고 갔는데 시간이 나서 여기저기를 둘러 보니 입이 떠~억 벌어집니다 회원님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은하수마을 작성시간14.05.16 재주가 많으십니다.
    이참에 중국어를 배워야겠습니다.무슨뜻인지?는
    모르지만 애잔한 느낌 확 와 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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