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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야래향 夜來香

작성자류상욱|작성시간07.04.02|조회수535 목록 댓글 7
      야래향 夜来香 잎은 긴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두께는 얇고 부드러우며 선명한 녹색이다, 길이가 10~20cm,폭은 3.7cm로 양면은 다소 광택이 있고 꽃은 1년 내내 핀다, 아열대 지방의 식물로 5월의 밤이 되면 그 향기가 최고조에 달한다고 합니다。 해가 지면 향기를 풍기기 시작하여 밤새도록 향을 내어 온 실내를 그 진한 향이 덮는다, 이튿 날 해가 드는 시각이 되면 꽃은 그대로 있어도 신기하게도 향기는 순식간에 사라진다, 꽃 색은 연녹백색 또는 크림색으로 길이 2cm정도 되는 원통상의 꽃이 핀다, 줄기는 높이 1~3.5m정도 자라는 상록관목이다, 가지는 가늘고 비스듬히 직상한다, 처음에는 녹색이었다가 후에는 연갈색으로 변한다。 ☆ 아열대 식물로서 밤에 향기를 낸다해서 야래향“夜来香”이라고 하는데 꽃은 실상 꽃답지가 않다, 그런데 혹·惑하지 않을 수 없는 그 향기도 향기려니와 꽃이름에 더 마음이 사로잡힌다, 말없이 곁으로 다가서는 정인·情人의 기척을 느끼게 하고, 멀리서 찾아오는 반가운 손·客처럼 마주하게도 한다, 무념·無念히 다가서게 하는 이름이며,마력·魔力의 향기로 사람을 끄는 꽃이다。 매력 있는 이름이 이보다 더 있을 수가 없다, 선영의향·扇影衣香… 은은한 미인들을 연상케 하고, 중국이 원산이어서 그런가,대륙의 풍정·風情에 잠기게도 한다, 호궁·胡弓의 애련한 엘레지가 들려오는 듯도 하여, 역시 대륙의 꽃 능소화·凌霄花,협죽도·夾竹桃 등에 어우러져 환상의 나라로 이끄는 이름이다, 그리하여 서시·西施와 양귀비·楊貴妃의 거실 곁으로도 인도를 한다。 낮에 다투어 피는 대게의 꽃 중에 야래향은 무슨 일로 밤에 피어나는 것일까, 전설이 있음직하다,박색·薄色 여인의 한·恨일 듯 싶다, 남정·男丁을 사로잡기 위해 향기의 침실을 꾸렸음인가, 야래향은 땅거미와 더불어 피기 시작하다가 동이 트고 날이 밝기 시작하면, 밤내 뿜던 향기를 거두고 꽃을 오므린다, 한 그루의 꽃이면 여름밤 집 안팎을 향내로 메운다, 난향·蘭香처럼 점잖아서 가볍지 않고,백합 같이 칙칙하지 않아 천박하지 않다, 국화가 서리를 오기·傲氣로 피어내 일품이기는 하나, 그 향은 야래향에 댈 수 없다, 섣부른 프랑스제 향수도 이에 못 미친다。 한 가지 흠이 있다면,꽃으로는 등외품·等外品이다, 화사하네 요염하네 따위의 형용은 가당치 않아 아예 꽃이 되지 않는다, 활짝 피었을 때라야 4∼5미리 정도의 크기이고, 연록색 빛깔은 꽃빛이 아니다,모양은 나팔꽃 형태이나 자질구레해서 볼품이 없다, 버들잎 같은 잎새여서 가지는 흡사 버드나무, 요염스러워 가볍게 보이는 꽃들에 대면 야래향은 몸매무새와는 무관한 여인의 모습을 한 꽃이다。 다른 것은 외면할 수 있어도,야래향만은 외면할 수 없다, 이 구석 저 구석을 들여다봐도 야래향보다 향기로울 게 없으니, 이름에 이끌리고 향기에 붙들려 밤마다 만나는 꽃이“야래향”이다。 테레사텡보통화夜来香 야래향☜등려군 鄧麗君 ^^* ·mp3文件내사랑등려군·邓丽君·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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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musicman | 작성시간 07.04.03 저도 이 꽃에 대해 궁금했는데 夜來香에 대한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 작성자등군광팬 | 작성시간 07.04.03 가사내용도 모르고 열심히 따라불렀던 예라이썅... 야래향이 남자를 유혹하는 밤에 홀로피는 박색(?)의 꽃이었군요!!!
  • 작성자지희 | 작성시간 07.04.03 처음 보게되었어요..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려요^^
  • 작성자제5열 | 작성시간 07.04.19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작성자朴麗君 | 작성시간 07.05.2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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