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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Chapter 1. 인터넷 윤리

작성자11 김선명| 작성시간13.04.12| 조회수76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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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07 문정 김기훈 작성시간13.04.12 “윤리(倫理)”에서 “윤”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의미하고 “리”는 이치나 이법을 의미합니다. 즉 여러 사람들의 관계에서 지켜야 할 원리를 뜻합니다. 이처럼 사이버상에서 많은 윤리문제가 제기되는 것은 사람들이 사이버상에서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의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스스로가 “인간”임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이버상에서 관계를 컴퓨터와 나의 관계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 컴퓨터는 다른 사람과 나를 이어주는 매개체에 불과하다는 인식을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07 문정 김기훈 작성시간13.04.12 즉 "인터넷의 윤리"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의 윤리에서도 중요한 점은 우리 스스로가 “인간”임을 인식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6 전자 서태영 작성시간13.04.12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윤리는 해를 끼치지 않도록 스스로 행동을 규제하는 데 필요한 것'을 근간으로 네 가지 도덕 원리가 적용되어야 합니다. 사이버 상에서는 가상 공간이라는 허구적 공간 인식을 통해, 인간의 본성이 규제되기 힘들었다고 봅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인터넷 윤리가 중요한 이유는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인간은 행동을 분별하고 규제할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음에 주안점을 두어, 인터넷 윤리의 필요성을 의식화해야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06 전자 서태영 작성시간13.04.12 이를 종합함에 있어 훌륭한 인재양성의 하나로 윤리 교육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잘 갖추어진 규범과 율례가 교육을 통해 이뤄지지 않는다면 무의미하다는 생각입니다.
  • 작성자 09 김진휘 작성시간13.04.12 인터넷이 이렇게 활성화되기 전까지는 '인터넷 윤리'라는 것은 크게 대두하지 않던 문제였습니다. 인터넷 윤리는 정말 최근에 생긴 학문 중 하나인 셈이지요. 우리가 알던 '윤리'와 비슷한 한편, 온라인상의 윤리 문제를 다루기 때문에 기존의 윤리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인터넷 윤리학'의 확실한 정립과 그 전문가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지요. 인터넷 윤리는 현재 일부 전문가가 존재하고 있지만, 확실히 다른 학문에 비해 역사가 짧고 기반이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인터넷 윤리란 어떤 것인지 다루는 내용을 통해 앞으로의 미래 윤리의 모습과 '인터넷 윤리'의 비전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발표였습니다.
  • 작성자 08 윤교 윤영태 작성시간13.04.13 인터넷 윤리는 기존의 윤리와는 다르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었던 발표였습니다. Chapter 1에서는 기존 윤리의 특징과 한계를 알 수 있었고 인터넷 윤리가 새롭게 변화했다는 점을 볼 수 있는데, 윤리 또한 시대에 맞춰 스마트하게 변화했다고 생각합니다. 유비쿼터스 시대는 기존의 '여기, 지금'에서 벗어나 'Anytime, Anywhere'를 중시합니다. 이것만 봐도 유비쿼터스 시대에 우리가 얼마나 많이 다가왔는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인터넷의 역기능이 생겨났고 인터넷 윤리의 중요성이 대두하고 있습니다. '존중, 책임, 정의, 해악 금지'라는 인터넷 윤리의 네 가지 도덕원리를 우리의 삶에 적용해서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작성자 08 산업 홍승환 작성시간13.04.13 인터넷의 “익명성” 이라는 특징 때문에 윤리가 심하게 파괴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로 인해 악성댓글, 폭력, 범죄, 자살 등 많은 사회문제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윤리라는게 법과는 다르다고 설명해주셨는데, 이러한 윤리를 법과 연관 지어 법제도를 제정하고 강화시키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인터넷 윤리교육도 중요하지만 인터넷 윤리교육은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법이 제대로 제정되고 또 그에 맞는 처벌이 있다면 윤리문제가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작성자 컴공 이귀철 작성시간13.04.15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지켜야 할 것들 중 법적 제재는 없으나 도덕적 비난이 따르는 것.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익명성을 담보로 한 개인의 권리 추구로 인하여 우리가 알던 윤리의 의미가 점차로 퇴색되어 가는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윤리의식의 변화가 과학기술의 변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현시대에서 학교교육의 정상화로 인한 윤리교육 회복만이 그나마 최선의 대안이 아닐까라고 생각해봅니다.
  • 작성자 전자 황.길.원 작성시간13.04.16 과거에는 언어적, 물질적인 폭력만 폭력이라 인식 하고, 인터넷 상에서의 사이버 폭력은 사람들에게 폭력으로 인식되어지지 않았었지만 현재에는 인터넷 상에 다는 댓글이나 사진으로도 남들에게 피해가 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남들에게 피해가 가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는 사이버 폭력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사이버 상에서의 규제, 법률 강화와 학교나 가정에서의 교육을 통하여 사이버 폭력의 피해를 최소화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6 전자 고지원 작성시간13.04.17 제목으로만 봐서는 가장 쉬운 내용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발표를 듣다보니 우리가 다 알고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실천하지 않고 방관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익명이 보장된 공간이지만 이제는 처벌의 기준이나 처벌의 수위가 보다 확실하게 정해져야하고 엄격해져야 한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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