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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08 이유리 작성시간09.10.05 발해의 건국은 거란의 반란으로 혼란스러운 때에 이루어졌습니다. 발해를 건국한 고구려의 유민들은 고구려를 부흥한다는 뚜렷한 자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신라와 당은 모국인 고구려를 멸망시킨 적입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서로 교류도 이루어지게 되지요. 국제관계에서는 고립된 것보다 교류하는 것이 더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신라와 발해 사이는 더 발전하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민족적 동류의식을 지니고 발해와 신라가 교류했다면 어땠을까요? 감정상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서로에게 더 발전적이었을 겁니다. 발해도, 신라도 결코 폐쇄적인 국가는 아닙니다. 하지만 고인 물이 썩는다는 말이 계속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