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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관이라는 단어에 관한 고찰 (부제 : 번역자 깝시다)

작성자malseman| 작성시간12.01.18| 조회수1055|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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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건마치dp뜯자마자릴리뜨는그런속도 작성시간12.01.18 이근안이다! 이근안이 나타났다!
  • 작성자 [No9] 땡초군 작성시간12.01.18 본격 디스ㅋㅋ
  • 작성자 에셔 작성시간12.01.18 그렇다면 어떤 번역이 좋을까 생각해봤습니다. 고문관이라는 단어도 문제지만, 증오에 구속됐다는 표현도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bound는 -에 갇힌이라는 뜻으로 주로 사용되니
    '증오에 갇힌 고문기술자' 또는 '증오에 사로잡힌 고문기술자' 또는 '증오에 휩싸인 고문기술자'.... 뭐가 좋으려나요 ㅎㅎ
  • 작성자 [골방]아쥬 작성시간12.01.18 우와.. 근데 이런 글이 있어야 더욱더 발전을 하는거겠죠!!!
  • 작성자 [ED] 유이 작성시간12.01.18 NO.9 테크니컬에디터께서 그러셨지만 번역자는 군대를....................
  • 작성자 암비 작성시간12.01.18 증오의 굴레에 타락한자 ?!?
  • 작성자 얼음물 작성시간12.01.18 Mayor of avabruk을 박원순 시장님이라 부르는 저로서는...
    가슴 아픈 현실이지만 저 데몬을 이근안이라 부를 수밖에 없군요 ㅠㅠ
  • 작성자 Dystopia 작성시간12.01.18 전 Flayer의 뜻을 "채찍질하는 자"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림에서도 불꼬리로 마치 휘감아 칠 거 같지 않습니까?
  • 작성자 월계수의꿈 작성시간12.01.19 이게 왜 실수인지 모르겠군요. 저는 고문관 이라는 단어에서 拷問 (죄를 지은 혐의가 있는 사람에게 자백을 강요하기 위하여 육체적 고통을 주며 신문함)이란 단어를 연상했는데 말이죠. 이러한 고문을 하는 사람을 가르켜 고문관 이라고 한 것이 아닌가요. 그렇게 생각한것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거였나요??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면 저건 번역상의 실수가 아닐듯 합니다만...
  • 답댓글 작성자 ghiot 작성시간12.01.19 그 고문은 맞지만 그 고문을 직업적으로 하는 사람을 일컫는 용어가 "고문관" 이 아닌 것이 문제입니다. 고문관은 말세님 언급대로... 자문역할의 관리를 의미하고 군대용어 고문관은 미 군정 시대 미국인 고문관들이 어수룩하고 속여먹기 좋은 사람들이어서 그님들을 얕잡아보며 생긴 말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월계수의꿈 작성시간12.01.20 물론 고문관 이란 단어는 위의 고문과는 전혀 상관 없는 직업적 단어입니다. 하지만 사전에 없는 단어라도 어떠한 의미를 전달하기에 적당한 말이 있다면 만들어 쓰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언어가 전공이 아니라 확실히 말씀 드리긴 힘들겠지만 언어라는 것은 필요에 의해 만들어 졌다가 필요가 없어지면 사라지기도 합니다. 위의 고문관은 제가 말씀드린 그 고문을 전문적으로 하는(별로 좋은 일은 아니지만...) 사람을 뜻하는 말로서 만들어 졌고 그렇게 사용되는 것이라 하면 크게 잘못은 아닌 것 같군요. (물론 번역자의 의도가 이러한 것이 아니었다면 큰 실수겠지만...)
  • 답댓글 작성자 알카니스 작성시간12.01.20 저도 월계수의꿈 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가이오트님이 말씀하는 뜻도 이 글을 보기전에 알고 있었지만
    고문관이라는 해석이 매직 카드에서 고문하는 사람으로 쓰였다고 해서 이질감이나.. 기존의 뜻과 비교해서 잘못 한글화 했다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고문관의 정확한 사전적의미를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적을거 같고
    (오히려 사전적 의미를 모르는 사람이라면)고문관=고문하는사람 의 늬앙스가 더 느껴질지도..
    고문관을 관용적인 한 단어의 한자어가 아니라 고문+관 의 파생어로도 사용한다 하더라도 틀린 말이라고도 할수 없으니까요..
  • 작성자 야색마 작성시간12.01.20 고문기술자에 대해서는 현재는 직업으로 존재하지 않지만 과거에 직업이라기 보다 전문자의 역활로 "관"을 붙여 이야기 하는 경우를 종종 봤습니다.
    현재 여러 곳에서 다양하게 사용되지 못하고 은어처럼 남아있던 "고문관"이라는 말이 갖은 추측과 전설을 붙여 어수룩하고 집단행동에 잘 따르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표하는 듯한 말로 사전에도 등재된 듯 한데 고문기술자로서 고문관이 존재하지 않았던 말은 아닙니다.
    저는 그보다 "증오로 구속된 자들"의 한글 어휘가 안 맞아 보인다고 생각이 드네요. 차차 나아지게 하려면 어떤 방법을 쓰는게 좋은건가요? 번역하시는분들이 한글 전문가가 아니다에서 위로를 찾기엔 갈 길이 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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