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의 북상 소식에 다들 일찍 서둘러 퇴근하는 저녁...
전 '마포와인사랑' 정모에 참석하기 위해 보나베띠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한달 걸러 참석했는데 낯설어 질 새도 없이 좋은와인과 맛난 음식에 금새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저(이승현)를 포함 11분이 참석하셨습니다. 강의 끝나고 '신경섭부장님'은 집안에 일이 생기셔서
급귀가 하시는 바람에 사진에는 담아드리질 못했습니다.(부장님 별일 없으시죠?)
이달의 강의는 마포역 3번출구에 위치한 엘리스 피부과 '지건현'원장님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피부에 발생되는 각종 질환과 원인, 그리고 치료법등을 짧은 시간동안 알차게 강의 해 주셨고요,
또 많은 분들이 관심가졌던 리프팅 시술에 대해서도 재밌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신규영 대표님도 좋은 기회를 통해 시술 받으셔서 현재 그 효과가 진행중이시라 합니다.^^
왼쪽부터 KDB 마포지점 권순동지점장님, 신원 장성암실장님, 감정평가사 박상준님, 롯데닷컴의 김동진님, 신승우닥터님,
S-OIL의 윤선주님, 보나베띠 공동역점 신규영대표님, 파티파티 노래방대표 홍현순님, 엘리스 피부과 지건현원장님
와인을 건배할 땐 언제나 서로의 눈을 쳐다 보면서...
타하 리제르바.
에스테 띤또
몬테 안티코
이달은 두종류의 스페인 와인과 이탈리아 와인 한종류를 맛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 경험이 미천해서 와인에 대한 설명은 못하겠네요.^^;
끝나고 2차로는 신승우님이 노가리 천원에 맥주 마시는 곳이 있다하여 그쪽으로 이동들 하셨습니다.
언제나 귀한 시간내어 참석해주시는 모든 분들과 책출간 및 싸인회, 강의, 동호회 운영등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즐거운 모임 이끌어 주시는 신규영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간단한 모임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ㅎㅎ
PS : 한나 총무님~~ 보고싶어요!! 후기 이렇게 써도 되나요? 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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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승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7.20 대표님...자꾸 한방 파스타가 떠올라요, 맛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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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경섭 작성시간 12.07.19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아이가 발목이 겹질러서 많이 부었었는데, 응급실 가서 사진 찍어보니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는 것 같다고 하시며 부목 비슷한 것을 대주시네요.. 아직 절둑거리긴 하지만 붓기가 많이 빠졌습니다. 이 핑개대고 학교 안간다고 고집부리고 있는데, 설득하느라 힘이 좀 듭니다.^^;;
지원장님 강의 듣고 와인 한모금 마시고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일어서서 송구스럽습니다. 담 모임에서 정식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지원장님께도 (이참에 무료로^^)여쭤볼것들이 정말 많았는데...
암튼, 담주에 출판기념회 오시는 분들, 그날 뵙겠습니다.
.. 박미숙 누님~ 걱정하셔서 전화까지 주시고,,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승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7.20 뼈에는 이상 없으시다니 다행이네요, 직원들도 하루 빨리 충원하시어 업무도 한시름 놓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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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설국 작성시간 12.07.23 으응- ?? 두어번 빠졌더니 많이들 안보이시네요... 새회원님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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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한나 작성시간 12.07.24 끼약.. 후기 멋져요~!! 내일 출판기념 사인회에 오시는 분들 뵙기를 희망하며~이번 불참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하겠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