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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증호 작성시간16.12.19 몇달 만에 무릎불편으로 운동안한 무거운 몸을 이끌고 연말선물받으러 출석 누군 양보한댔지만
그래도 물욕에 눈이 어두었는지 아니면 잠기보관할 분의 불편을 생각했는지..?! 일찍일어나
긴급참석하여 즐달 ~ 모처럼 뛰는 우장산 트랙의 착지 시 편안함에 걷다온다던것이 몇바뀌인가를
오르고 내리고 돌고 한것같다~ 내려올때 약간 뿌연 미세먼지의 느낌이 순간적으로 불편하나 이네 힘든 거친호흡속
으로 사라지고 중간에 맛향기 풍기는 차 의 미각과 회원들과 담소를 만끽한것같다
사전 건으로 일찍왔지만 달린후의 개운함과 무릎이 조금 강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지만
인샬라~에 맡기고 .. 활력있는 한주가 되기를 희망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