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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증호 작성시간17.08.20 토욜 달림후 연일되는 달림 당초 산행이 비가와 고참 열외라
늦잠으로 긴급참석하느라 시계도 없이 조용한 달림이 되었다
아무것도 없으니 기록도 개념치 않고 마음먹은대로 아무생각없이
안가본 새마을탑3및 주로5를 달리며 때론 강한비에 잠시 속도완급 조절하며
주변 꽃들을 감상하지만 꽃과명판이 달라 관리하지 않음을 느끼게 한다
향수에 좋다는 은방울꽃 자연 향내로 힘을 찾고자 하나 빗속에 묻히고
젖은옷이지만 땀대신 시원함에 신발제외하곤 오히려 더좋은것같다
아직 벗고뛰는 강체가 안돼 바람막이로 달렸지만 우중에 뛰는 우장산의
새로운 주로 탐색과 달림..활력있는 내일이 되리라 믿는다 파이팅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