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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증호 작성시간19.01.21 칼바람 맞바람 맞으면 달린 한강주로
무릎 굽힘 주법알려주던 고수도 허리부상이라 세월이
감에 앞지를수 있음에 건강관리의 소중함을 느낀다
작년 고구려 대회서 한강변을 유람할때 전종목에서 수천명 달렸는데
묻혀 꼴등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465등 한게 무척이나 인상적이다
한강수를 바라보며 주변정경을 감상하며 그 변화상을 음미하며 달리는
기분과 골인후의 성취감과 가벼워지는 몸 은 달려본자만의 느낄수
있는 매력같다~ 무릎만 견딘다면 보다 활기찬 근력으로 더 많은
지역 강산을 섭렵하며 달려볼까 하는데 문득 기본이 잘되어야 됨을
느낀다. 훈련 스케쥴에 자세를 점검하며 보다 즐거운 달림의
묘미를 터득할수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