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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7 https://cafe.naver.com/survivalist/116566
지상에서 최고의 보물은 호박(琥珀)이다.
호박은 송진이 수천만 년을 묵어서 만들어진 것이다.
호박 중에서 검은 빛깔이 나는 호박은 황제(皇帝)가 쓰는 것이다.
우리 조상들은 호박에 귀신을 쫓는 기능이 있는 것을 알고
마고자 단추, 갓끈, 부채 등에 호박으로 구슬을 만들어 달았다.
노란 빛깔이 나는 호박은 질이 낮은 것으로 값이 떨어진다.
호박의 가치는 값으로 따질 수 없다.
우환이 있는 집에 호박을 두면 우환이 없어진다.
그 집의 가치가 백 억이라면 구십 억은 호박의 가치라고 할 수 있다. -
작성자 메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7 https://cafe.naver.com/survivalist/107891
” 호박에 대해서도 묘사하기를
“죽지않고 천 년을 산 소나무는 그 가슴 속에 구슬이 열린단다.
송진이 어리고 어려서 고약마냥 엉기고, 또 세월이 가고 가서 한 천 년 지나면
이제는 돌덩어리 같이 단단하고 해같이 말간 구슬이 되는데, 그게 바로 호박이니라”
송진이 마치 안개나 이슬같이 맑은 어린 소나무가,
어떤 간난 신고 비바람과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의 세월을 살고 살면 천년이 가며,
그 천년이 어떻게 어리면 그토록 투명하고 영롱한 구슬이 될 것인가.” 라고 적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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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7 https://cafe.naver.com/survivalist/105783
숲속에서 온갖 식물들이 내뿜는 청량한 기운이 깃든 냄새.....
알고보니, 그것은 온갖 해충과 병균, 벌레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자 하는 나무들의 보호막의 일환... 이름하여 '피톤치드' 였도다.
허 !....
소나무의 수액인 송진은,
가지가 부러지거나 날카로운 물체에 베이거나 잘려나가거나, 뾰족한 물체에 찔렸을 때,
상처난 부위로 온갖 병균과 해로운 물질이 침투하는 것을 막고 스스로를 치료하고 살아남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해서 항생, 살균, 방수의 성능을 가진 수액을 내뿜은 것이다.
이런 이치에서, 송진향은 피톤치드의 정수이면서, 뛰어난 상처 치료제인 것이다.
오 축복받으라, 소나무여... 그리고 살아남으라...
2~3 년 전에 처음 '송진' 을 접한 뒤로,
만능 피부치료제인 '송진연고'를 개발하여 여러 서바들에게 일부 보급하기도 하고,
지금 현재도 '송진' 을 판매하고 있지만,
요즘....
문득 '그 귀한 송진을 기껏 불쏘시개로나 사용하는 것은 송진에 대한 모독이다' 라는
자책감이 생겨서 송진이 보석화된 '호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