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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소리골에는 아직 단풍이 활활 타오릅니다. 겨울에도 시들지 않는 소리의 단풍이! (11월22일 악기박물관 개관 7주년 기념 연주회)

작성자goforest| 작성시간14.11.24| 조회수14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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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황경애 작성시간14.11.24 뜻깊은 공연과 행사가 되기까지 어울사랑 운영위를 비롯한 어울사랑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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