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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건석 작성시간16.08.22 임기를 끝내면 그동안 잘 어울리지 못했던 님들과 어울사랑에서 한껏 기쁨을 나누리라 생각했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올해 축제에는 꼭 함께 하리라 생각했는데...둘째 손주가 2주간을 앞당겨 고고성을 토하고,,그러다 보니 큰손주를 맡아 돌보아야하는 바쁜 속내를 뭐라고 표현하기 어렵네요. 그나마 새생명의 탄생에 큰 의미를 부여해주신 병욱형님의 위로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는데 오늘 위원장님 이 글 보면서 모든 장면이 눈앞에 그려지며 저 또한 언제나 어울사랑과 함께하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꼭 함께할 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