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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길목, 마리소리골

작성자마음풍경| 작성시간14.11.24| 조회수11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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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황경애 작성시간14.11.24 마릿골에 다녀가신 흔적을 이리 멋진 사진으로 우리의 주변을 새로운 각도로 보여 주시네요
    공연과 장승제 사진도 부탁 드립니다,
    일정을 취소하고 마릿골로 향해주신 조작가님, 반가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마음풍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1.24 다행히 일정을 일주일 뒤로 연기했습니다.
    덕분에 즐겁고 흥겨운 날이었습니다.
    연주회와 장승제도 멋졌고요.
    오며가며 사진도 담고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마음풍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1.24 한밤중에 밖에 나왔다가 가로등과 어우러진 밤안개를 보았는데
    나중에 나와보니 가로등은 꺼지고 검은 안개에 싸여 있더군요...
  • 작성자 황경애 작성시간14.11.26 사진작가의 마음이 시인의 마움과 같다는 걸 느꼈습니다, 사진으로 시를 쓰고 계시군요
    인삼을 심으려 박아논 뽈대들을 그토록 아름답게 표현하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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