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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 뒤 천마산 계곡(임병걸님 작시)

작성자수월래| 작성시간13.07.09| 조회수5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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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황경애 작성시간13.07.09 갈수록, 사람 마음 어루만지십니다, 저도 덕분에 잘 쉬었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goforest 작성시간13.07.10 허허 진규 어머님께서 제 대신 올려주셨네요. 나이가 들수록 내리는 비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더운 여름 날 바싹 타들어가는 산과 들을 바라볼 때면 더욱 그렇지요.
    오늘도 이렇게 비가 풍족하게 내리니 마릿골 계곡에는 얼마나 기운넘치는 물이 흐를지요.
    우리도 그렇게 흘러야 할텐데.....
  • 작성자 수월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11 강물이 흘러 흘러 큰바다에서 하나되어 만나듯이 제각의 삶을 살아온 우리 어울사랑에 하나되어 모여있네 우리모두 함께 흘러 8월17일 마리소리골 잔치에서 신명나게 놀아보세~~~~~얼씨구 지화자
  • 답댓글 작성자 황경애 작성시간13.07.12 생각만해도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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