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에 대한 진실(5) -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은 귀신이 주는 것이다?
바울은 고린도서에서 당시 고린도교회의 문제점들을 거론하면서 돌이킬 것을 편지로 썼습니다.
그 중에서 제사와 제물에 대한 부분도 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이방인들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귀신과 교제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성도라면 그 자리에 참예하면 안 된다는 것을 강한 어조로 말하고 있습니다.
“[20]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21]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고전 10:20-21)
만약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이 귀신이 주는 것이라면, 바울은 그것은 귀신이 주는 것이라고 정확하게 말 했을 것입니다.
그 문제는 우상의 제물, 제사하는 것보다 더욱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그렇게 하는 사람들을 모두 교회에서 추방하라고 명령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고린도전서 14장에서는 통역을 세워서 두 세 명이 하도록 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만일 누가 방언으로 말하거든 두 사람이나 다 불과 세 사람이 차서를 따라 하고 한 사람이 통역할 것이요”(고전 14:27) - 개역
“누가 알지 못하는 방언으로 말하려면 두 사람이나 많아도 세 사람이 차례로 하고 한 사람은 통역하라.”(고전 14:27) - 한글킹
“만일 누가 알지 못하는 언어로 말하거든 두 사람이나 많아야 세 사람이 순서대로 하고 한 사람은 통역할 것이요,”(고전 14:27) - 흠정역
“If any man speak in an unknown tongue, let it be by two, or at the most by three, and that by course; and let one interpret.”(고전 14:27) - KJV
바울은 고린도교회의 방언에 대해서, 무분별하게 하는 것과, 통역 없이 하는 것을 문제 삼았지 다른 것은 없습니다.
바울은 은사로서의 방언을 그대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익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귀신의 방언이라면 통역해서 두 세 명이나 하라고 했을까요?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도 성령님이 주시는 은사입니다.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은 귀신이 주는 것이라면...
그래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었겠습니까?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니라”(고전 14:2)
귀신이 주는 것이라면, 하나님께 하는 것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또 영으로 비밀을 말 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고전 14:4)
귀신이 주는 것이라면, <자기의 덕을 세우고>라고 할 수 있을까요?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만일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통역하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니라”(고전 14:5)
귀신이 주는 것이라면, 통역하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다고 말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고전 14:13)
귀신이 주는 것이라면, 통역하기를 기도 하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히지 못하리라”(고전 14:14)
귀신이 주는 것이라면, 나의 영이 기도하는 것 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고전 14:15)
귀신이 주는 것이라면, 영으로 기도하고 영으로 찬미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전 14:18)
귀신이 주는 것이라면, 방언을 더말하는것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 할 수 있을까요?
“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예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는 자들을 위함이니”(고전 14:22)
귀신이 주는 것이라면,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까?
“만일 누가 방언으로 말하거든 두 사람이나 다 불과 세 사람이 차서를 따라 하고 한 사람이 통역할 것이요”(고전 14:27)
귀신이 주는 것이라면, 예배 순서에 두 세 사람이 하고 통역 하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거든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및 하나님께 말할 것이요”(고전 14:28)
귀신이 주는 것이라면, 자기와 및 하나님께 말 하라고 하겠습니까?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고전 14:39)
귀신이 주는 것이라면, 금하지 말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방언은 귀신(사탄)이 주는 것이라는 주장은 성경 말씀을 통해 볼 때 엄청난 모순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방언을 싫어하더라도 <방언은 귀신(사탄)이 주는 것>이라는 표현은 그만 두어야 합니다.
방언은 원래 알아듣지 못합니다.
그것이 혹 외국어 방언이라 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외국어에 아주 능통한 사람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10개 국어를 구사합니다.
그러나 지구상에는 2만 4천 여개의 언어가 있습니다.
2만 4천 여개의 외국어 중에 무작위로 한 언어를 말 했을 때 10개 국어를 구사하는 사람이 알아들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1/2400입니다.
0.04%정도 밖에 안 됩니다.
10개 국어를 구사하는 사람이 알아들을 확률이 거의 0%에 가깝습니다.
알아들을 수 있느냐? 없느냐? 는 방언 분별의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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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lavender 작성시간 14.09.12 목사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른사람이 방언으로 기도할때 저는 그 방언을 한국말로 똑똑히 들었습니다.
제 옆에 계시던 권사님은 그가 영어로 방언으로 기도한다고 하였고( 기도하시던 분은 미국분 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래전에 제가 방언으로 어떤분을 위하여 기도하였을때 그 분은 저의 기도를 다 한국말로 알아들었습니다.
물론 저는 그 내옹을 전혀 몰랐습니다.
그 분이 놀라시며 하시는 말씀이 어떻게 자기의 사정을 알았느냐고 하면서 놀라더군요.
그래서 저는 전혀 당신의 사정을 모르니 나에게 사정을 말하지 말아달라고 하였습니다.
방언기도는 진실로 유익한 기도입니다. -
작성자현주 작성시간 14.09.12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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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웃을주님께로 작성시간 14.09.21 지금까지 방언의 의구심에 가장 명쾌한 답변을 주셨읍니다. 저의 경우도 방연기도를 쭉 해오다가 하도 논란이 많아 중단한 상태로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