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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4) 위빠사나 사념처와 삼법인

작성자준jjdo윤|작성시간26.06.17|조회수22 목록 댓글 1

1. 위빠사나:

위빠사나 수행은 고대 인도 언어인 빨리어로 '위(vi)'는 '분리해서, 특별하게'  '빠사나(Passana)'는 '보다' 라는 뜻으로 사물의 본질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본다는 뜻이다. 불교의 창시자인 붓다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 수행했던 방법이다.

 

2. 위빠사나의 주요 수행 방법: 사념처 

사념처는 네가지(四) 마음챙김(사띠,sati 念)의 확립(處)을 뜻한다. 몸, 느낌, 마음, 법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이다.

 

○         신념처(身念處- 몸): 호흡이나 신체의 움직임, 자세를 관찰합니다. 

 

○         수념처(受念處-느낌): 몸에서 일어나는 유쾌함, 불쾌함, 덤덤한 모든 감각이 일어나고 사라지는 과정을 봅니다. 

 

○         심념처(心念處-마음): 현재 마음에 탐, 진, 치 또는 다양한 마음 상태의 변화를 관찰, 알아차린다. 

 

○         법념처(法念處-마음의 현상): 마음의 장애나 깨달음의 요소등 정신적 법칙과 현상들을 관찰합니다. 

                               {다음을 관찰- 오장애 (탐욕,성냄,혼침,들뜸,의심)/ 오온(색,수,상,행,식)/ 칠각지/ 사성제}

 

[신념처] 지금 가슴이 답답하네. (신체현상)

[수념처] 이 답답함은 아주 불쾌한 감각이구나.(느낌, 감각성질)

[심념처] 아~ 내 마음에 지금 화(성냄)가 일어나 있구나.(마음의 상태) 

[법념처] 아하! 이 화는 명상을 방해하는 장애물 중 하나인 '성냄' 이구나. 이 놈이 원인이 되어서 지금 내 마음을 갉아먹고 있구나. 이건 영원한               게 아니라 조건이 다하면 사라질 화라는 현상(법)일 뿐이야.! 이건 내(self)가 아니라, 그냥 마음의 방을 지나가는 손님일 뿐이네?!

             (마음현상)

 

3. 삼법인(三法印): 관찰을 통해 깨닫는 세 가지 진실

사념처를 통해 내면을 깊이 관찰하다 보면,  모든 존재에  다음 세 가지 성질을 가지고 있음을 체험적으로 알게 된다. 이것이 삼법인 이다.

 

○         무상(諸行無常):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한다. 

○         고   (一切皆苦): 영원하지 않은 것에 집작 하기 때문에 괴로움이 생긴다.

○         무아(諸法無我): 실체적이고 영원한 '나'는 없다. 모든것은 인연에 따라 일어나는 과정일 뿐이다. 

 

[정리]

사념처는 몸·느낌·마음·현상을 관찰하는 수행법이고 그 관찰이 깊어지면 모든것이 변한다(무상), 고정된 나는 없다(무아), 집착하면 괴롭다(고)는 삼법인을 체험적으로 깨닫게 된다. 이 삼법인을 통찰하면 어떤것이 찾아와도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게 되며, 이 과정이 반복될 때 우리는 비로소 무의식 깊은 곳의 오랜 습관적 반응에서 벗어나 진정한 내면의 자유를 얻고 해탈할 수있는 것이다. 이것이 위빠사나 수행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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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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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말환 | 작성시간 26.06.18 new 준 윤님, 과제 #4 를 아주 차분하게 잘 정리하고 있습니다.

    ********명상을 배우고, 직접 수행하면서, 체험하면서 자각한 내용을 결론 부분에서 잘 밝히고 있습니다.

    ******" 사념처는 몸·느낌·마음·현상을 관찰하는 수행법이고 그 관찰이 깊어지면 모든것이 변한다(무상), 고정된 나는 없다(무아), 집착하면 괴롭다(고)는 삼법인을 체험적으로 깨닫게 된다. 이 삼법인을 통찰하면 어떤것이 찾아와도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게 되며, 이 과정이 반복될 때 우리는 비로소 무의식 깊은 곳의 오랜 습관적 반응에서 벗어나 진정한 내면의 자유를 얻고 해탈할 수있는 것이다. 이것이 위빠사나 수행인 것이다."

    *******이제 명상 지도자로써, 일상의 삶이 자각하면서 체험했던 것을 보다 지혜롭고, 자애로운 삶이 되기를 기대 합니다. 수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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