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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토 오전반 모임

명상일지3

작성자구슬|작성시간26.06.06|조회수35 목록 댓글 2

이동할 때 지하철을 자주 이용한다. 이동하면서 눈을 감고 나에게 집중한다.

지하철이 지나가는 것을 느낀다.

전역은 과거가 되고 지금 역은 현재가 되며, 다음 역은 미래가 되는 것을 

즉각 인식할 수 있다.

눈을 감고 지하철과 하나가 되어  이동하다 보면 주위의 모든 소음이 사라지고 

고요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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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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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법운 | 작성시간 26.06.07 기가 막힌 비교입니다.^^ 고것이 바로 우리 마음의 시공이 생기는 이치입니다.
    그것이 쌓여 업식이 되는데, 그 지나온 철 길을 걷어내 버리면
    지나갈 철 길도 끊어지고 오로지 현재 역만 남는 것.
    그것이 명상을 하는 이유이고, 현재만 알아차리고 남으면 깨달음 입니다. 합장
  • 작성자안나 | 작성시간 01:17 new 지금 여기라는 명상의 의미를 일상에서 깨달으셨군요. 잘하셨습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하는 이유, 명상을 하는 모든 이유는 나의 존재, 지금 여기에 올곧이 내 힘으로 서 있는 나의 존재의 의미를 깨닫기 위해서가 아닌가 합니다.
    무엇보다도 지금 여기에 자립해 있는 나를 살피고, 관찰하고, 살핌으로서 사랑하고, 그 사랑을 불특정 다수에게까지 뻗어갈 수 있는 힘을 갖는 것 말이지요.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호흡하며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일상명상'을 계속하시기를 응원드립니다. 나마스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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