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바로 아래 글에 댓글로 올렸는데 대체 무슨 이유인지 자꾸 잘못된 글이라 해서 다시 답글로 달았는데 결국 따로 올라갔네요. 헐~

작성자코치| 작성시간21.08.31| 조회수92| 댓글 2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땡추 작성시간21.09.01 호주, 미국 언론사도 별 다를게 없는 것 같습니다. 원론사들 (신문, Radio stations & TV chenels)에게서 주석과 해석이 붙어 있지 않는 기사 보도 기대하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난 생고기나 가공되지 않는 원료를 원하고 있는데, Commentary로 가공된 음식을 먹으라고 강요 받는 것 같은 기분은 나만의 문제인가요?
  • 작성자 피에로띠 작성시간21.09.01 제가 보고 느껴본 바로는 인문학이 죽어가는 시대에 혹은 사회에 미래는 없다, 입니다 한국에서 국문과 폐지 얘기가 나돌던 무렵이 이미 예전으로 기억됩니다
    윗선이 바뀌면 기사가 쓰레기로 도배가 되는 것이 (포털 다음) 하루 아침인 걸 정말 눈으로 보았습니다
    영혼 없는 기레기들
    그렇듯 바로 내 눈 앞에 역사가 현대사가 거침없이 흘러가는 게 보였습니다 "트루먼쇼"나 "이티", 더 초월적인 무엇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선한 이치가 선으로 귀결되고 무지한 악행이 파멸로 귀결되는 것은 출세간 자연의 법칙이겠지요 교회도 절도 언론도 애초에 없던 영혼을 팔고 양심을 팔고 밥을 사는 일이 안타깝지만 그들에겐 그저 선택인듯요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