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아래 글에 댓글로 올렸는데 대체 무슨 이유인지 자꾸 잘못된 글이라 해서 다시 답글로 달았는데 결국 따로 올라갔네요. 헐~
작성자코치 작성시간21.08.31 조회수92 댓글 2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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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에로띠 작성시간21.09.01 제가 보고 느껴본 바로는 인문학이 죽어가는 시대에 혹은 사회에 미래는 없다, 입니다 한국에서 국문과 폐지 얘기가 나돌던 무렵이 이미 예전으로 기억됩니다
윗선이 바뀌면 기사가 쓰레기로 도배가 되는 것이 (포털 다음) 하루 아침인 걸 정말 눈으로 보았습니다
영혼 없는 기레기들
그렇듯 바로 내 눈 앞에 역사가 현대사가 거침없이 흘러가는 게 보였습니다 "트루먼쇼"나 "이티", 더 초월적인 무엇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선한 이치가 선으로 귀결되고 무지한 악행이 파멸로 귀결되는 것은 출세간 자연의 법칙이겠지요 교회도 절도 언론도 애초에 없던 영혼을 팔고 양심을 팔고 밥을 사는 일이 안타깝지만 그들에겐 그저 선택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