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myth작성시간06.12.05
캄폴리 어떤 곡이든지 그의 손를 걸치면 그야말로 구렁이 담 넘어 가는 듯 연주해 주는 연주자. 우리의 뽕짝처럼 부담없이 흔들어 버리는 버리면서 넘어가는 기교 일품입니다. 어느 곳에서나 집중하지 않아도 될 그 스스럼없는 연주 스타일. 좋아 합니다.
작성자박승기작성시간06.12.07
캄폴리는 성음 라이센스 LP로 협주곡 몇장이 나왔지요... LP가게 가면 지금은 보이는 데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중복되는 판은 주위에 LP들으시는 분들에게 나누어 주기도 하구요... 성음에서 발매할 당시에는 왜 감폴리를 몰랐나 싶습니다. 그때는 모르고 지나쳤으니까요... T-T (아마 오이스트라흐나 하이페츠에 빠져있어서 그랬나 봅니다.)
작성자삼별초작성시간09.05.08
50년대말과 60대초에 데카의 간판 연주자였습니다. 그의 소품도 좋고 협주곡도 좋습니다. 저는 알게 된 계기는 택시를 탔는 데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나와 기사님에게 물어보니 캄폴리의 베토벤협주곡이라고 합니다. 그때부터 저의 마음속에 캄폴리가 자리잡았죠. 이분의 음반은 Beulah라는 레이블에서 협주곡이 나왔는 데 그만 절판! 음반점에서 이 연주자가 누군지 몰라 놓쳤던 아쉬운 추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