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분이나
이 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특강을
와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8시간이면 어느 정도 친숙해질 만큼 대화를 나눌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뒷자리 구석의 어떤 분들은 눈 한번 제대로 맞추지 못했네요.
나중에 어디서 뵙든 인사 주시기를...
무엇보다
시간 조절을 못해
너무 아쉽네요.
준비한 것중에서 꼭 했어야 하는
2시간 정도의 강의 파일을 읽지도 못하고 끝내고 말았....
다음에
또 한다면
한시에 시작해서 밤 한시에 하는 걸로...
ㅜㅜ
아무튼
9시간 동안
좁은 자리에 앉아 계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
하루하루 좋은 일 가득하시길.
아니, 언제나 하루하루 좋은 날 뿐인 걸 누리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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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야기보따리 작성시간 17.01.15 선생님~ 맨 뒷자리에 앉아서 강의 듣다가 집이 잠실 방향이라고 했던 정미경이에요. 어제 강의 정말 감동이었어요. 글쓰기 강의는 많이 들었지만 역사, 철학을 담은 깊은 강의는 처음이었어요. 또 그렇게 긴 시간 동안 흐트러지지 않고 재미있게 강의 하시는 모습에 깜짝 놀랐어요. 세는 나이로는 00이시지만, 강의는 20~30대의 열정이셨어요. 9등급에서 1등급 까지의 글을 분류해서 읽어주실 때는 (멀리 앉아서 화면의 글자가 보이지않아 눈을 감고 글의 장면을 떠올려봤어요.) 눈감고 영화를 보는 것 같았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다음에 뵐 때는 제가 식사대접이라도 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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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YOSUL 작성시간 17.01.15 선생님, 잘 쉬셨는지요? 위가 아프신지 약 드시면서 하시는 열강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집이 멀어서, 끝까지 다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또 뵐 수 있기를 바라며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강의 때 메모했던 글 다시 보면서, 정말 글을 쓰고 싶다는, 선생님 말에 따르면 어떻게 글을 쓰지 않을 수 있는가에 공감했습니다. 새해에 너무 좋은 선물 감사드리며, 새해에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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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빈집 작성시간 17.01.16 강의실에 앉아보진 못 했지만
후기를 읽어보니 열강의 후끈함이 전해집니다.
문학을 꿈꾸는 가난한 문학도에게 절호가 기회이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