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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시-오른손의 파업

작성자작은나무| 작성시간21.06.06| 조회수5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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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홍슬기 작성시간21.06.06 갑작스러운 오른손의 통증에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저도 생각하면 막막해지네요. 저도 이번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지만 그걸 온전히 수용하고 실천하는데는 말씀처럼 연습이 필요한 거 같아요. 이제부터 연습하면 될거라 막연히 희망을 품어봅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 작성자 프롬(정예진) 작성시간21.06.07 늙고 아픈 몸을 두려워하는 것, ‘아프고 늙어가는 일이 모든 인간의 조건이라 해도, 그것이 구체적인 나의 일은 아니'라는 것 모두 폭풍공감입니다ㅠㅠ 꼭 아프고서야 몸의 소중함을 깨닫는다면서 건강을 추구하면서도, 한 편으론 늙음과 아픔을 결국 겪게 될 것인데 그걸 어떻게 마주해야 할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많이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작성자 고쌤 작성시간21.06.11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된다는 식으로 교육 받고 살아오다 보니 몸과 정신이 마치 분리되어 있는 것처럼 여길 때가 많았어요. 나이가 들면서 기력을 잃어가니까 드디어 정신도 몸이구나 하고 깨닫습니다. 아직 작은나무 님처럼 큰 불편을 겪은 적은 없는데, 만약 그렇게 된다면 얼마나 두렵고 힘들지 이 글을 읽으면서 상상해보게 됐어요. 경험과 메시지가 분명한 글이라 좋았습니다.
  • 작성자 혜원 작성시간21.06.13 결혼식 전날 이런일이 있으셨다니요. 독한 진통제에 의지해서 식을 마치고 신행을 다녀오셨을 작은나무님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미리미리 힘든 것도 이야기하고, 아픈 것도 표현하면 되는데 책임감이 큰 사람은 내가 민폐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에 그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더라고요. 짧게 스치듯 지나간 회사 이야기, 그곳에서 내가 놓고 싶지 않았던 것, 아프지만 그래도 버텼던 이유가 궁금해진 글이었어요. 뭔가를 읽고 쓰는게 수년간 일상을 채웠던 일이었을텐데, 그 상황에서 어려웠던 것들도 궁금하네요. 이렇게 댓글을 적다보니 다양한 소재가 보이는 글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초록이 작성시간21.06.13 "내가 ‘있는 그대로의 몸’을 오롯이 존중하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긴 어렵다." 저두요. 자라며 이런 연습을 해오지 않아서 '쓸모 있는' 몸만 정상이라 여기고 있지 않았나 반성했어요. 저 역시 작은나무님처럼 몸에 대해 통제도 심하고 정신력으로 극복해야 한다 생각해왔기에 문장 하나하나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휴직하며 파업한 오른손을 어찌 돌보기 위해 운동 외 어떤 치료를 했는지, 그 과정 중 작은나무님의 생각 변화 등도 궁금했어요. 제 사고를 더 많이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에 힘을 실어주는 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글월 작성시간21.06.14 "손끝부터 팔뚝까지 미세한 바늘 수백 개가 뼛속으로 파고드는 느낌이었다" 너무 실감나는 표현이라서 오싹했어요. 잘 읽었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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