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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작성자한지훈|작성시간26.06.12|조회수8 목록 댓글 1

 화장(花葬)

 

햇볕이 들었다

뼈와 살이 타는 소리

 

몸부림치는 

계절의 등 뒤로

올가미처럼 피어나는

한 줌의 고독

 

다시

 

햇볕이 들었다

뼈와 살이 타는 소리 

맑다

 

 

 

화장(花葬)

 

 

햇볕이 들었다 뼈와 살이 타는 소리

몸부림치는 계절의 등 뒤로 

올가미처럼 피어나는 

한 줌의 고백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다시

 

햇볕이 들었다 

뼈와 살이 타는 소리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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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한지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3 화장(花葬)



    햇살이 들었다
    뼈와, 살이
    타는 소리

    몸부림 치는
    계절의 등 뒤로
    죽을만큼 피어나는,
    고독

    다시

    햇살이 들었다
    뼈와 살이 타는 소리,
    맑다

    수정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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