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花葬)
햇볕이 들었다
뼈와 살이 타는 소리
몸부림치는
계절의 등 뒤로
올가미처럼 피어나는
한 줌의 고독
다시
햇볕이 들었다
뼈와 살이 타는 소리
맑다
화장(花葬)
햇볕이 들었다 뼈와 살이 타는 소리
몸부림치는 계절의 등 뒤로
올가미처럼 피어나는
한 줌의 고백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다시
햇볕이 들었다
뼈와 살이 타는 소리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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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花葬)
햇볕이 들었다
뼈와 살이 타는 소리
몸부림치는
계절의 등 뒤로
올가미처럼 피어나는
한 줌의 고독
다시
햇볕이 들었다
뼈와 살이 타는 소리
맑다
화장(花葬)
햇볕이 들었다 뼈와 살이 타는 소리
몸부림치는 계절의 등 뒤로
올가미처럼 피어나는
한 줌의 고백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다시
햇볕이 들었다
뼈와 살이 타는 소리
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