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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했습니다.일단 가장 기대되는 헤페바이어
한병 마셨는데 캬~~
제가 찾았던 그 맛이었습니다
마눌님도 목넘김이 좋다며 이젠 만들지 말고
비싸도 사먹자 하네요.저도 은근히 캔으로는
도저히 이맛을 낼 자신이 없기에 오히려 사먹는 게 났겠다 하는 ㅠㅠㅠ.
이제 자작캔 4번째.캔으로는 도저히 이맛을 내기가
힘들겠죠.
곡물은 차마 엄두를 못내기에~이놈의 맥주를 만들며 입만 고급이 되어 가지고서리~~
고수님들 캔으로도 이맛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제가 마신 이놈이 원래 한이름 하는 놈인지
나머지 세병도 vitus,둔켈,크리스탈
하루에 한병씩 음미해 가면서 먹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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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세아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1.11 혹 이걸 캔으로 담근다면 가장 근접한게
휘트비어인가요(에일효모로) -
답댓글 작성자그리드 작성시간 13.01.11 휘트비어 + 바이젠효모가 가장 비슷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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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여름엔맥주 작성시간 13.01.11 지금 저맥주잔 행사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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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세아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1.11 넵...신세계 본점에서 질렀습니다.가격은 24,800원에~
집에 와서 한잔 마셔보곤 급 후회.하나 더 살걸...잔이 예뻐도 너무 예쁘네요. -
작성자모래 작성시간 13.01.11 전 개인적으로 홈브루어링에서 제일 만들기 어려운 맥주가 밀맥주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레시피의 문제가 아니라 적확한 발효조건(발효온도,효모량,발효속도)을 맞추고 찾아내기에는
홈브루어링이 한계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지 마시고 바이젠은 사 드시고 에일류부터 캔에 액상효모,부분곡물 함 해보세요.
맥주의 수준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