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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작년 이때쯤 시작되었다...이제 1년차 갓뉴비

작성자책읽는사람|작성시간24.07.11|조회수131 목록 댓글 11

 

 욕해라 욕해라...위장이다 일반인이다..욕해라..

 

가끔 지나간 일들을 되짚어보면서 생각을 한다.

일주일 또는 한달 두달전 ...

어떤일이 있엇는지 또는 가해자들이 어떻게 했엇는지.

지난일을 되짚어 생각하는게 많이 도움이 된다.

 

매일 사소한거 하나하나 가해자들이 개입을 한다.

물건을 사더라도 또는 식사 메뉴를 고를때조차 이래라 저래라.

유툽을 보거나 게임을 해도..

 

시간이 지난후 가해자가 이래라 저래라 하면 그때 내가 이야기한다.

너 저번에는 다른소리했자나 겨우 몇일된걸..

그러면 자신이 아니라 딴소리 한다. 자기 목소리로 자기인척 한거라고 누군지 맞혀보라고.

내가 왜 그래야하지? 니놈목소리든 혹은 다른사람이 니놈 목소리를 사용했던

어차피 같은 놈들인데 너만 알면되지 왜 누굴지 생각을 해야하냐고 반문한다.

맞다..이놈들이 매사 시시콜콜하게 딴지를 거는것이 선택장애를 주려하는것이고.

그런 상황에서 골머리를 싸메고 생각할때 떠오르는 정보들을 가지고 

머리속 데이터를 취합해 다른 공격방법으로 사용하려는거다.

아직은 쉽사리 선택을 하지 못한다 망설이지 말고 고민하지 말아야 하는데

이게 쉽지 않다  환청이 하는 말을 흘려야하는데...팍팍 꼿히니 말이다..

내 스스로 생각한다...이놈들이 자꾸 딴지를 걸어도..

 

뭐어때!!!! 어쩌라고!!! 뭐가 달라지는데!?!?!?!? 그렇다...달라지는건 없다..

만약 내가 아무말없이 글이 안올라 온다면 뭐...소리없이 사라진거겠지만..

아직은 그럭저럭 지내는 편이다..

언젠가는 마지막 글을 쓰고 탈퇴를 할거 같다..그런 생각이 조금식 늘어난다.

어차피 블로그에도 일기식으로 글을 쓰는중이고

 

가해자 놈들이 아무리 우겨도 내 피해의 시작은 작년 이맘때다.

우기는것도 일관성있게 우기던다..뭔놈의 3년전 혹은 8년전...15년전?

내가 뭔가 지난과거 특이점을 생각하면 그때가 전파무기 혹은 칩이 심어진 시기라고 우겨된다.

이따위로 하면 내가 어찌 믿어...

 

뭔가 사건의 계기는 이맘때쯤....환청이 시작이 된건 작년 8월중순부터다.

그리고 9월 13일경 가방한개 챙겨서 인천으로 올라왔다...

납치 협박 숨조이는 상황이 참 길게 느껴졌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한달 에서 두달 정도로 추정된다...

매일죽인다는 소리와 호흡곤란으로 잠에서 숨몰아쉬며 깨어나고

지인납치...누가 살해되고 가족이 살해되고...온갖환청...

 

확 깨는 순간이 오더라...분노했다...휴대폰도 던지고...확 치솟는 분노...

머리속으로...생각으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그러다...맘대로해!!! 조폭이던 조선족이든 올테면 오라고 하게됬다...

순순히 당하지 않는다 니들이 온다고 했으니 와라...

........................... 안온다........안온다......아무일도 안생긴다......ㅅㅂ...

물론 환청으로 말한다...내가 자고있을때 침입해서 작업마치고 갔단다...

매일 잘때마다 들어왔다 간단다...

 

도어락 잠그고 배터리 빼놓고 테이프로 문에 붙여두고 일어나서 아무이상 없어도..

자신들의 나노머신으로 그정도는 완벽하게 재현해놓는단다..배터리 빼도 열수있단다...

 

아 ㅅㅂ 그럼 내가 뭘해도 못막는거자나...알았어...언제 한번 걸리기만해...

나는 계속 이대로 살고있을테니...

니들이 하는데로 휘둘리지 않을거니까...

 

올해전에는 이사가야하는데...어디로 가냐...

임시로 잡은 숙소가...장기숙박이 됬다..

노래 크게틀거나...혹은 전파관련 차단실험을 해도 되는 한적한 그런곳이 있으면 좋은데..

그렇다고 너무 인적이 없으면 불안하긴 하다..

내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인적이 없는 곳으로 유도하는 느낌이 있다...

주위를 따라다니는 목소리등등..외진곳을 가게된다..

그래서 현재는 오히려 사람이 많은곳에 있다...

물론 주변에서 날 쫒아내라고 하는 목소리가 엄청 많다...

나가라고 하면 나가면 되지만...관리자가 와서 이래저래하니 퇴실해달라고 하기전까진 

신경안쓴다...

내가 왜 굳이 환청에 휘둘린단 말인가...어지껏 그렇게 죽인다고 난리를 친놈들인데..

지속적으로 속이고 괴롭히는 가해자의 환청을 왜 믿어야 하지?

 

이제 일년차....아직은 그럭저럭 살고있다...

환청이 뭐라하건 주변에서 뭐라거리든 말든...ㅓ

신경안쓰고 살고있는건 5~6개월정도다...

 

달라지는건 없다...

 

스트레스 안받고 마음이 편한거 빼곤 신체가해는 여전하다..

초기엔 신체가해가 강도가 쎄진다...말을 안듣는다고...맘에 안든다고...

어차피 죽일거라면서...더쎄게 해보라고...바늘로 찌르는 통증을 주면..칼로 찌르듯이 해보라고..

얼마나 더쎄게 할수있는지 맛좀 보여달라고 오히려 내가 요구한다..

............여전히 바늘로 머리를 찌르고...폐를 찌르고...내장을 찌르고.......

뭐...한두번인가...송곳으로 찌르길래...몸이 움찔 했엇다...더쎄게는 안되냐 하니..다시 바늘로 찌른다..

 

결국 사람에 마춰...신체가해 강도를 올리고 내리고...

사람에 따라서 환청의 강도를 올리고 내리고...

메뉴얼에 따라서..이렇게 저렇게 지시하고 세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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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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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책읽는사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1 신입 (서울) 피해자들이 많은거 같은데 오프로 만나는 사람은없네여. 성격이 맞으면 좋겠지만 안맞으면 서로 피곤해지니.
  • 답댓글 작성자신입 (서울) | 작성시간 24.07.11 책읽는사람 그것도 그렇죠 이해하시고 서로의지하는게 그나마 조금 날듯해서요

  • 답댓글 작성자NewBrain | 작성시간 24.08.14 책읽는사람 님 누구인지 맞춰봐라 이런식으로 선택장애 유발하는거 저하고 많이 비슷합니다. 저는 장난이 아니라 진짜 점심 메뉴 고르기 짜장면 짬뽕 이런것으로 괴롭힙니다. 짜장면 고르면 짜장면에 독 들었다고 해요. 그래서 짬뽕으로 바꾸려고 하면 짬뽕은 주방장이 침을 뱉는다는 식입니다. 그래서 남들 다 고르고 음식 나올때가 되어도 저 혼자 삼십분이 넘도록 음식을 못 시킵니다. 듣기엔 웃긴데 모든 면에서 이러면 괴로워요. 불쾌한 느낌 공포감 이런거 유발합니다. 독이 들었다 이런 소리 하면서.
  • 답댓글 작성자책읽는사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15 NewBrain  저도 가는 식당마다 섭외해서 음식에 나노머신을 넣었다. 넌 영원히 해제 안된다 이럽니다.
    주문을 하고 앉아서 주위를 보면 주방에서 요리하다 휴대전화를 들고 통화를 하더군여...기막히게도 자주...
    가해자들이 자신들과 통화중이라고...가끔은 주방아줌마 목소리가 들리듯 하게 합니다.
    "아무리 돈을 준다 해도 사람이 먹는 음식에 그런걸 어떻게 타여..." 이런 소리..ㅋ

    처음엔 니들이 아무리 섭외를 한다 해도 그런 나노머신 을 주방사람이 음식에 넣을지 모르는데 막 타라고 주고 간다고?
    이런 생각을 하고 그랬는데...

    이놈들이 피해자가 그런식으로 믿게끔한다고 생각을하고 난뒤로.

    "니들이 진짜로 돈으로 섭외해서 음식에 뭘 넣게끔한다면 믿게끔 해봐라. 주방아줌마가 춤추며 요리하게 해봐라"
    이런식으로 증명해보라 합니다. 물론 가해자놈이 내가 왜 그래야 한다며 배째라 합니다.

    어차피 안믿어서 그런지 요즘은 길거리 돌아다닐때 사람들이 수근거리는 소리 안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책읽는사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15 책읽는사람 이명소리를 크게 했다가 작게 줄이고 하거나..
    이명소리를 패턴을 다른 식으로 바꿔서 어떤거에 신경을 끄는지 합니다.

    "헤비메탈 좋은거 하나 들려줄게...이정도는 되야 놀래 자빠지지.."

    이런식으로 대응합니다...

    신체 곳곳 통증과 자극을 주면..

    "오옷...요기! ..혹은 혹시 안마 기능은 없냐 안마하듯이 전신으로 해봐라" 라고 합니다.

    그래도 주의는 해야겠죠...요즘 문단속을 잘안하고 잠들정도가 되버렸네여...
    도어락이 불안해서 손잡이 잠금도 하고 문에 테이프도 붙이고 도어락 배터리 빼놓고 잤거든여.

    이러고 자고 그러면..."너 자고있을때 우리 팀원이 니 방에 들어가서 뭔짓을 하고 나왔다"
    이러는데 하도 안믿으니 요즘은 그런 소리도 없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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