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정출를 마치며........

[이준형(떡붕어^^;GUN)]

우선 이번정출에 참석해주시 모든 회원님들께 정말 감사에 말씀드립니다.

이번정출때 처음으로 부풀이 대회에 참석해서 저희 실력도 알아보고 저희에 단합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일단 s.n피쉬에 존재감을 알렸다는것에대해 너무 기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총무로서 이제 몇가지 우리도 꼭해야할일들이 있다는것을 조금 느낀게 있어 여러 회원

님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좋은 성적을 거둔 (조은 친구들 )을 보면서 부러워하면 지는거지만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저희 s.n피쉬도 한번 서로 좋은 정보공유도 하고 낚시기법도 많이 익혀서 1년에 몇번정도는

행사에 참여해서 점점 더 발전해 낳아가는 s.n 피쉬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경기때 확실히 볶음밥님이 떡밥운용술에대해서 많이 연구하고 분석한만큼 제일 좋은 조과를 얻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으로 정출때는 잠깐 시간을 내어서 떡밥운용술 찌맛춤법,여러가지 기본 운용술부터해서 서로 운용하는방법에대해 강연이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조금이나마 더 발전하는 s.n피쉬가 되도록 해봤으면 한는 저의 작은 바램입니다.

[은물결(송경환)]

어제 SN FISH 회원님들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조은친구들은 2002년에 창단되어 피싱리더 주관 경기팀 대항전(매달 치러지는)에서 5연승을 거두며 명에의 전당에 첫 기록을 세웠습니다.
2003년에는 저 역시 조은친구들 총무 맡으며 마루큐 추계대회 우승도 했었구요!
조은친구들은 매주 주말이면 의정부 소재 떡탕에서 거의 2박3일씩 낚시를 하며 실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신종필 선수는 국내대회 우승하며 일본까지 다녀왔고, 김상배 선수는 만정지 왕중왕전 우승, 부푸리 대회에서도 우승하였지요.
김남훈 선수 또한 좋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동윤(생각하는 전층낚시 저자) 문화일보 부장의 지도 아래 확실한 실력을 쌓아가고

[은물결(송경환)]

있기에 한달에 한두번 하는 우리네들하곤 말그대로 차원이 다릅니다.
일례로 마루큐 미끼만 쓰다가도 이번에 처음으로 부푸리 미끼로도 단체는 물론 개인전까지 차지할 정도로
실전에 능합니다.
대어는 운이 따르지만 고른 씨알의 붕어를 중량으로 잡아낸다는건 실력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부러워마세요!
거의 10년의 경력과 이제 2-3년의 경력은 비교할 수가 없는 거니까요!
하나 하나 차근차근, 서로 격려하고 이끌어 주면서 정보도 공유ㅏ면 언젠간 고수가 되실 겁니다!
SN Fish Fighting!~~~~~~~~~~~~~~~~~~~

[쓰리스타(김정선)]

즐거웠습니다 은물결님 ~

[쓰리스타(김정선)]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제개인적인 생각 입니다만 조금만더 열심히 하면 등수에 무난하겠다는 자신감이 들더군요
화이팅 하죠 ^^

[막둥이(조원용)]

너무급하게 하지말고 차근차근 하나하나 경험을 하다보면 우리횐님들께서도
자신도모르게 고수의 반열에 오르지않을까 생각이드네요 ~
우리총무님 의견 좋은것같은데요 정출때마다 서로그때상황에따른 정보들
서로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보자구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