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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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025년의 변화 작성시간23.02.10 인연이라 스쳐지나는 인연도 인연이겠죠... 전 저도 먹고 살기 힘드니 굳이 인연에 연연하지 못한 인생이 되었네요 그래도 살다보면 좋은일이 있겠죠^^ 감기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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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사수중의 화살 작성시간23.02.10 저는 첫 직장동기랑 삼십년 넘게 연락해왔는데 작년에 정리했어요. 할머니 될때까지 친구로 지낼줄 알았는데 사소한 말 한마디로 감정이 상해 제가 손절했어요.
시절인연이라는 말처럼 그때그때 내 곁에 머무는 사람이 친구라고 믿습니다.
오래된 사이라고 나와 늘 맞는 친구는 아니더라구요. 나도 친구도 처한 상황에 따라 변할수 있기에 언젠가 헤어질수도 있는거같아요.
어디 사시는데 바다가 있는 관광지라고 하실까요? 지난달에 갔던 여수여행이 기대보다 별로였어요. 로컬여행을 기대했는데 블로그만 참고하고 갔다가 장사꾼들만 드글드글한 관광지만 맴들고 와서 아쉬움이 크네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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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요각시 작성시간23.02.19 자신이 미혼이라도 친구는 엄연히 가족이 있는데 안부조차 묻지 않고 애들 얘기에 침묵으로 대응하면 오랜 친구라도 다시 보게 될것 같아요. 저도 미혼인 친구,선배 있지만 아이들 뿐 아니라 부모,형제 안부도 물어보고 가정 내 이런저런 일 있으면 같이 얘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오랜 친구이니 인연을 이어가더라도 속상하실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