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돈 아끼기 즐짠

수제 까페라떼

작성자현서 엄마|작성시간23.06.23|조회수907 목록 댓글 3

커피가게에서 먹는 한잔의 힐링 커피가 땡기지만 소액같은 3천원이  출근길마다 사용하면 15000원. 한달이면 6만원??? 헐...

 

절약할건 커피값인듯요.. 편의점 커피는 먹기 싫고 집에서 우유를 얼려 옵니다.

 

출근하는동안 우유가 녹아져 있습니다. 얼음덩어리 있긴 하지만 금방 녹더라구요.

 

사무실 카누커피 두개 뜨신물에 살짝 타서 얼린 우유에 넣어서 먹기.. 정말 꿀맛.. 까페에서 먹는 맛이더만요..

 

이렇게 오늘 첫 도전으로 3천원 굳혔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강루루82 | 작성시간 23.06.23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파란하늘 그리운 날에 | 작성시간 23.06.23 저는 집에 있는 육십대 아줌마인데 한달 카페에 내는 돈이 2~30만원 정도 였는데 어머님 집 정리하다보니 일회용 커피가 엄청 나와서 저걸 어쩌나 했는데 요즘 커피값 아끼고 있어요.
    텀블러에 카누커피 큰것 하나 넣고 설탕을 4분의1티스푼 정도 넣고 뜨거운 물로 커피 녹여서 찬물 넣고 얼음 가득 넣으니 맛없는 카페 보다 좋아요.
    저희 부부는 아아 좋아해서 딱 이네요.
    다른 달보다 커피값 엄청 줄었어요.
  • 작성자골드문트^^ | 작성시간 23.06.23 와~~꿀팁이네요~편의점에서 라떼사도 한달이면 꽤 큰돈이더라구요~ 우유얼려야겠어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