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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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이엄마^^ 작성시간23.08.01 저도 아이에 맞춰 요리하다보니 고추장보다 토마토소스 케찹 오일을 훨 많이 쓰는 거 같네요… 고추장은 떡볶이 할때나 넣는 기분입니다. 저도 고추장 넣고 휘휘 비벼먹고 싶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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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팅 작성시간23.08.01 저희는 입맛 까다로운 딸애가 가끔 비빔밥을 주문하는데
너무 번거로워요
장봐서 몇시간에 걸쳐 ㅡ손이 느리고 똥손 ㅋ
만들어 놓으면 애는 조금 먹고 남편이 아주 국대접으로 밥을퍼서 양푼에 몽땅 넣고 비비는통에 이게 뭐하는건가 싶어요
많이 먹이려하는 사람은 덜먹고
굴러다닐리해서 덜 먹이고싶은 사랑은 배로먹고 -
작성자 정욱형 작성시간23.08.03 저는 아직도 재래시장가서 콩나물, 두부, 파, 양파. 어묵, 고등어, 과일 이렇게 사는게 진짜 장보는거 같더군요. 다른건.. 그냥 군것질 같고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