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힐링숲25 작성시간23.08.24 행복은 멀리있지 않고 내맘속에 있는거죠. 돈은 내필요한만큼 쓸만큼 적당히 있으면 될까요.
저도 애둘이라 어디갈때 그나마 좀맘이놓이더라구요.
둘이 의지하고 놀고 그렇게 어린시절 보냈는데 지금도 둘째가 어디가면 큰애가 언제오나 기다려요 -
답댓글 작성자 하루한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27 아직 부자였던 적이 없어서 공감이 좀 덜 되는 것 같아요.
애들은 같이 있으면 저도 안심이 되네요.
또 오늘 야간근무라 큰 아이에게 단도리해놓고 나가려고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하루한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27 가족이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아이들이 없고 혼자였다면 나이들수록 조금 쓸쓸해졌을 것 같기도 하고
상상이 안되네요. -
작성자 가계부 쓰는뇨자^^ 작성시간23.08.24 그 반대이면 또 힘들다고 하실거에요~
있으면 있어서 힘들고 없으면 없어서 힘들고
없어서 힘든것보다 있어서 힘든게 더 좋은거 같아요^^
-
작성자 윤이엄마^^ 작성시간23.08.24 위에 남자분은 지팔지꼰이라 별 생각 안드는데 밑의 여자분은 자녀들 가치관 형성이 중요한데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거 같아요. 아무리 부자라도 아이들이 돈에 대한 가치관이 바로 잡히지 않으면 자라면서 계속 문제가 될 것 같아서요. ㅠㅠ
-
답댓글 작성자 하루한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27 그 언니 딸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성격도 좋고 괜찮아요.
다만, 언니가 너무 모범생스타일이라 더 애닳아하는 것 같아요.
어떤 면에서는 공감도 되긴 하는데, 워낙 부자라서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 하루한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27 시험 끝나고도 반도 못했네요.
막상 시간이 주어져도 선뜻 해지지 않아서
차라리 계획 세울 때가 더 행복했던 것 같아요. -
작성자 장사수중의 화살 작성시간23.08.24 큰 부를 쌓으면 일단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고 사는데 불편함이 없어지겠지만 그렇다고 매일 행복하다고 느껴지진 않을거같아요.
부자도 하루 밥 세끼 먹을것이고 매일 산해진미 먹는다해도 그냥 일상이 되버릴테니까요.
지인중에 사업대박이 나서 큰 부자가 된 이후 부부가 각자 바람피는집 있어요.
돈벌기 전엔 부부가 서로 똘똘뭉쳐 늘 함께 다니더니 지금은 사업적 동반자로써의 관계만 남았고 서로 정이 없어졌더라구요.
돈과 마음을 잘 다스리며 살아야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 하루한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27 인생은 항상 고비가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건강하고 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할 정도의 경제력 정도만 원하는데
아마 또 그 걸 이루고나도 또 매일이 행복하지는 않겠죠.
마음 다스리는 것이 어려운 것 같아요. -
작성자 프체카 작성시간23.08.24 부자는 돈이 많은 사람이죠.
하지만 사람 사는건 다 비슷한 문제와 걱정이 생겨요 .
부자는 돈으로 해결할수 잇는건 다하고.
그외의 걱정은 살면서 생기는 문제죠.
그런데 세상을 살다보면 돈으로 인한 문제가 절반이상은 하는거 같아요.~
이양 걱정이 잇다면 부자이면서 걱정이 잇는거 낫겟네요
-
답댓글 작성자 하루한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27 이미 부자인 사람들은 그 행복감을 잊어버린 것 같아요.
옆에서 말해도 잘 느끼질 못하더라고요.
초심을 잃지 않는 사람이 잘 없겠죠.
지난 글 가끔 읽으며 되돌아보기 연습 좀 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