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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문수스님의 영롱한 사리 30과 수습

작성자선재동자| 작성시간10.06.06| 조회수7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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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선재동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6.06 "스님은 이날 사찰에서 6km 떨어진 편의점에서 캔커피 10여개를 사서 주변에서 청소 중이던 환경미화원 등에게 나눠줬다." 열반하시는 날까지 환경과 환경미화원을 생각하시는 문수스님의 자비심에 한번 더 탄복합니다. 주말에 바닷가 백사장에 '아 卍! 아! 문수스님' 이라고 크게 적어 놓고 미어져 오는 슬픈심정을 달래고 왔는데 위에 기사를 보니 더욱 스님의 따뜻한 인간미가 그리워져옵니다. 누군가를 존경할 수 있기에, 누군가를 그리워할 수 있기에 그래도 행복합니다.((^^))
  • 작성자 노랑 작성시간10.06.07 내가 소신신공양 해야 4대강 해결될것같다 하셨다니 부처님 가피를 받으신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문수스님 비구니 스님이란 말이 있던데 비구니 스님 이시온지요.
  • 답댓글 작성자 선재동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6.07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여승 이라고 보도한 <뉴시스> 신문사에 제가 항의전화해서 정정기사를 냈습니다. 비구니가 비구 도반 절에서 살겠는지요? 소신공양 하시기 두 달전에 속가 형과 잠시 통화했다고 신문기사에 있지요. 문수스님이 비구니라면 '형'이 아니라 '오빠'라는 호칭을 써야하겠죠? 비구 스님을 왜 사람들이 비구니 스님으로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사진보고 여성이라고 생각했나봅니다.
  • 작성자 가을 작성시간10.06.07 경북 불교대(불광사)에서 문자가 왔었는데 참석치 못했습니다.이 카페에는 모처럼 왔는데,오늘 아침엔 걸음하고 싶었네요.
  • 작성자 전국구 작성시간10.06.07 우리곁에 오신 문수보살 입니다.그러니 선재동자님이 너무 슬퍼하시는가봅니다.
    사리을 보니...용맹정진하신 모습이 보이는군요.
  • 작성자 용담거사 작성시간10.06.07 스님의 뜻이 이루어 지시길 서원입니다....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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