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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후박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5.30 [ 안근(인드리야)은 눈의 기능, 眼處(아야따나)는 識이 일어나는 장소] 라는 이해에 저도 동의 합니다. 의처도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마노(의처)는 오문전향과 의문전향 모두에 작용하기 때문에 [의근은 6경 모두를 활동 영역으로 하고 있다]라고 말하는것이고 [의를 내입처라 하는 색이 아닌 심, 의, 식이다.]라는 말도 별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이로써 인드리야와 아야따나에 대한 정리가 잘 된듯합니다.이곳에 토론하는 모습을 살펴보면 토론은 참좋은것인데 내용에 대한 치열한 토론은 사라지고 반대 의견을 펴는 상대방에 대한 반감이 더욱 강화되는 것 같아 보기가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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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단금 작성시간07.05.31 제가 심, 의, 식을 언급한 것은 부파불교의 6식설이나 유식의 8식설이나 출발점은 같으며, 유식에선 심과 의에 대해 자세히 이론을 세워 풀어 간 것이구나 하는 저의 견해를 밝히고 싶었던 것이고, 의처와 심의식의 [의] 도 빨리어에서는 다른 단어를 같은 한문 意로 번역한 것이 아닌가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중아함에서 인용한 경들에서 의근의 활동영역으로 6경을 말하지만 대부분의 아함부경전에서는 법경만을 말하고 있음도 부언하고 싶군요. 이어질 후박나무님과 이곳 카페회원님들과의 토론을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