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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06. 분자, 원소, 원자는 무엇이 다른가

작성자초심|작성시간11.02.20|조회수955 목록 댓글 22

분자, 원소, 원자는 무엇이 다른가?

 

분자와 원소, 원소의 원자의 차이는 무엇인가?..

 

원자는 물질이라 할 수 있는 최소의 것으로.. 낱낱의 수소, 산소, 탄소 같은 것이고,

원소는 원자의 성질을 갖고 있는 것이 되며,

분자는 다른 원자 둘 이상이 결합되어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나?..^^ 

 

내가 과학 전공자가 아니라 이 셋을 정확히 밝혀 설명하지 못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이 셋은 확실히 나눌 수 있는 게 아니기에 어물쩡 설명될 수 밖에 없는 이유도 있다.

 

불교에서는 물질의 기본으로 지, 수, 화, 풍을 말하는 데.. 그것은 고대인들이 생각한 물질의 최소 단위 또는 성질이 된다.

이때 최소 단위라 하면 원자가 되고, 성질이라 하면 원소가 된다. 그런데 우리가 인지하는 최소 물질은 분자라고 했다.

그러니까 원자가 원소, 원소가 분자가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지수화풍은 원자인가.. 원소인가.. 분자인가?..

 

왜 이런 횡설수설을 말의 시작으로 삼고 있는걸까요?..

 

지금 [열토방]에서 벌어지고 있는 논쟁의 핵심은 어느 쪽이 일방적으로 틀렸다 기보다..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는 주장만 너무 고집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어제, 오늘 시작된 게 아니라..  부파의 출발이라 보면서..

 

하여 자기 주장을 확실히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는 어떤 관점에서 주장을 펼치는 것인지?.. 알아 본다면..

 

상대에 대한 비난은 줄고 상대와 자신은 무엇이 다른지.. 오히려 더욱 뚜렷이 드러나면서..

분쟁(分爭)이 아닌 화쟁(和諍) 화합(和合)으로 나아가는 길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저는 혜여님과 그 친구들을 비판합니다. 그들이 틀렸다고 하지만.. 그들이 생각하는 관점이 너무 좁다고 하면서..

그러나 비방은 자제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들은 기존의 불교를 비방하지만, 그 착각은 그들 견해 부족이라 보면서..

저의 비방이 보이면 질책을 바랍니다..^^().. 

 

비방은 본인은 물론 상대에게도 도움이 아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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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파초 | 작성시간 11.02.22 초심님 설명을 들으니까
    그전에 청정도론에서 보았던 이야기가 생각 납니다.

    어여쁜 아낙네를 보고
    그 외모에서 해골과 같은 것을 연상하면서
    취착하지 않는 것을 해탈이라 했는데,
    약간 부족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 아릿다운 아낙네 자체에서
    아릿다움이라는 것이 나오는 게 아니라
    아릿다움이라는 생각 자체가 내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다,
    라고 여기는 것이 해탈이다,
    라 하고 싶은데요.
  • 답댓글 작성자파초 | 작성시간 11.02.22 청정도론의 해탈은 그래서 약간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노랑 | 작성시간 11.02.22 잘 지적하셨어요.
    그들이 잘못보는 것이 바로 이점입니다.
    그래서 몸둥이 없이 수상행식이 나오냐? 하는거지요.
    그래가지고 몸둥이가 사라지면 정신도 사라진다는 야릇한 연기법이 나오구요.
  • 답댓글 작성자투덜이77 | 작성시간 11.02.22 ^^ 어여쁜 아낙네를 해골로 보는것은 사실을 사실대로 보는게 아닌것 같은데요.
    어여쁜 아낙을 해골로 보아야 한다면 끔찍한 해골은 어여쁜 아낙으로 보아야 하나요?
    그리고 단멸 견해를 가진 불자가 단멸견을 주장할때 경의 장작불 비유를 갈대경의 갈대가 서로 의지하는 비유를 많이 사용하는데 장작이 다 타면 불은 어디로 간것인가. 장작이 계속 공급되는 동안만 불은 존재하는것이다는 예를 들며 단견을 주장합니다. 즉 장작이 불이 되었다는 것으로 이해하는데 이런 이해는 전혀 그 비유를 이해 못하는 것입니다. ^^
  • 답댓글 작성자투덜이77 | 작성시간 11.02.22 갈대의 비유도 2개의 갈대가 서로 의지한다 한개만 없어도 쓰러진다 는 것을 2개의 갈대가 있어야 갈대는 존재 가능하다 여기에 몸과 정신을 대입하여 연기법이라 하는데 이것도 갈대의 비유의 진정한 의미를 전혀 이해 못하고 존재론적으로 해석해 버린 오류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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